4월이 되어도 여전히 운없는 일들 참 많이 일어나더라. 노트북 일주일 조금 넘게 계속 충전 안되고 꺼져있어서 수리센터 매주 다니던건 메인보드 무상수리로 해결했는데.

어제는 책읽으며 길가다가 발을 헛디뎌 자빠질 뻔한 거랑 시험기간 마지막날 과목을 학생들 투표 때문에 세과목이나 치는 게 있었으면 오늘은 오늘 13시 반 수업때 내야 할 과제 때문에.... 다른 과목 인강듣고 공부하다 완성은 다 했는데 만들다가 새벽을 새니 늦잠자버림. 시골이라 직행버스로 30분 가야 학교가고 배차는 40분~1시간에 한대인데....ㅠㅠ

하필이면 10시 반 수업인데 내가 어려워하는 수업이기도 하고(다만 교수님이 예/복습을 위한 사이버강의 매주 올려놓으심) 이 수업때 아무리 일찍일어나 너무 아파서 병원가도, 과제하려다 노트북 고장나 급히 서비스센터 가도 일부러 지각해본 적은 없으나 적으면 5분, 늦으면 20분을 지각해본게 세번임. 혹은 한번은 코로나 걸려 이분수업 일주일 동안 못가고 한번은 손을 나도 모르는 사이 다쳐 정형외과 가서 결강사유서 뽑았지만 진료 끝나니 수업 30분 늦어 수업 안 들어가고.

못들은 부분은 사이버강의 들으며 학습중이지만 올해밖에 대학생활 안남았는데 전설을 찍었네.... 나 정말 왜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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