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말로 사랑했고 아직도 사랑하는 사람이있어
나는 그 사람과 연애를 하며 900일 가까운 시간동안 내 모든걸 다 주었고 욕 한마디 나쁜 말 한마디 안하며
결혼까지 생각하며 연애를 해왔어
그런데 어느 날 하늘이 무너지는 소리를 듣게되었어
일단은 그 전에 스토리를 풀자면
내가 그 사랑하는 사람을 의도치않게 4주간 못보게되었어
첫째주는 그 사랑하는 사람이 면접을 보고 왔는데 그 과장에서 실수가 많아서 침울해있어서 나를 보지못하겠대
그래서 나는 그 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여 한주간은 집에서 푹 쉬어라고하였어
둘째주는 내가 출퇴근만 하면서 아무것도 안하였는데 코로나에 걸리게되어 그 사람을 만나지 못하였어
셋째주는 첫째주와 같은 이유로 또 못보게 되었어
그리고 마지막 넷째주가 되었어 그 사람의 어머니가 내가 코로나에 걸렷던 전적이 있으니 당분간 보지말라했다고 하더라구
나는 놀러갈 계획과 함께할 생각에 너무나 행복했는데 그러지 못한다는거에 너무나 슬펐었어
그런데 셋째주가 지나고 나서부터 이 사람의 태도가 점점 차가워지고 전화도 잘 하지않고 그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넷째주 그 보지말라고 했던날 조금 의심이들어 조금 캐물었어
그러니 말 하더라구
" 너에게서 마음이 조금 떠난거 같아 봐도 즐거운 마음도 안들고 너무 서로에게 익숙해져서 너무 나태해진거같아
내가 자기개발도 하지않고 너무 주말에 놀러만 다니는거같아서 쉬고싶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더라
나는 절대로 그 이야기를 받아들일수 없었지
그래서 그 날은 너무 늦었고 다음날 퇴근하고 바로 찾아갔어
나는 만나고 정말로 최선을 다해서 붙잡았어 울며불며 근데 이야기의 답은 항상 같더라고 냉정하더라 쳐다보지도않더라
나는 하염없이 계속 눈물을 흘렸어 어쩔수없다는것을 알고 그냥 계속 울었어
그러고는 그 결과를 받아들였지
그리고 친구로서만으로도 남고싶다고 하니까 알겠다고 하더라
그러고 헤어지고 집으로 돌아왔어
그러고나서 내가 걔에게 선물해준 아이패드가 나한태 있어서 초기화 시킬겸 보는데
아이패드가 연락처가 연동이되어있더라?
그래서 나도 모르게 보게되었어
근데 거기에 모르는 남자 번호가 있더라
사람이 의심이되고 불안하니까 확인을 하게되더라
근데 아니나다를까 그 해당 번호를 저장하고 카톡을 확인하니
그 사람과 남자새끼가 커플 사진을 하고있더라고 ㅎㅎ
나는 거기서 눈이 돌아갔지 그걸 보고 안미칠수있는 사람이있을까?
그래서 나는 그 사람에게 바로 연락을 했지
그러니 돌아오는 답은 이거였어
" 너 소름돋는다 그걸 왜 훔쳐봐? "
이걸 듣고 조금 어이가 없었어
물론 훔쳐본게 잘못이긴해 근데 내가 이 사실을 알지못하였다면 나는 평생 호구로 살았을거야
그래도 나는 이 사람을 정말 사랑해서 잊지못할거같아서 끝내 나쁜말 욕 한마디 못했어
왜냐 내가 정말로 이 사람을 너무나 사랑했으니까
그냥 왜 그랬냐고 이성을 붙잡고 물어만봤어
내가 평소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머리가 너무 아파오거든
근데 내가 머리아파할까봐 자기가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걸 나에게 이야기 못하다가
익명 랜덤채팅에 고민을 이야기하다가 자기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잘 맞아서 연락하게 되었다고 하더라구.. ㅎ
정말 어이가 없더라 하..
나는 정말 정신을 차리라고 계속 이야기했어 그건 아니라고
근데 또 돌아오는 대답은 차갑더라 ㅎ..
그래서 여차저차 나는 전화를 끊게되고 그날 밤과 몇날 몇일을 우울증에 시달리고 공황까지 오며 고통을 받았어
그러다가 운동을 해야겠다 싶어서 지금 대략 4주동안 11kg를 빼게되었어
운동을하니 사람이 정신이 맑아지고 좀 잊게되더라구
그러다가 내가 잊지못하고 마지막으로 진짜 한번만 붙잡아 보자고 뒤돌아서 후회 안하고싶어서
몇일 전 연락을 했어 그러니 연락은 받아주더라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이번주에 어디 가고싶은곳 없냐며 놀러 가자고 하더라고
이게 뭐지? 작별 여행을 하자는건가?
아 물론 나는 차 사고나고 트라우마로 운전을 못해. 차는 걔가있고 운전도 걔가해
그렇게 일단 일요일에 약속을잡고 보기로했어..
나는 진짜 너무 이 애를 붙잡고싶어 얘가 아니면 못살거같아
어찌해야할지 너무 혼란이와..
그리고 그 남자새끼번호를 저장해보니 아직 사귀고있는거같아....
내가 너무 주저리주저리 두서없이 길게 써버렸는데 미안하다
내가 정말 찌질하고 바보같고 이러면 안되는거 아는데
정말 아직도 그 사람을 사랑하고싶다
고게이들아 나한태 힘을 줄수있다면 주고..
아니라면 쓴말 한번씩만 부탁한다......
미안하다.. 광고인줄알고 스크롤 끝까지 내리고 왔다. 몇주간 못 봤다고 했는데 그거 다 핑계인거같음. 여자쪽에서 마음이 남아있었으면 상황이 어렵더라도 어떻게든 만날 기회를 만들려고 했을텐데 이미 마음이 떠나있었던거같네. 내가보기에 니 여자친구 가로채간 그 남자가 실수하지 않는 한 다시 붙잡는게 힘들거같은데. 한번 신뢰가 깨졌는데 억지로 붙일수 있을까?
답글 고맙다.. 요즘 정말 마음이 심란해.. 같이 롯데월드 가자고 걔가 먼저 이야기 해주긴했어..
어제 걔랑 이런 이야기를 했어 걔가 나한태 이러더라 '너는 내가 왜 좋냐고 ' 하길래 존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었지.. 그래서 내가 너는 나한태 마음이 있냐니까 '마음이 없으면 연락을 받아주지 않았겠지' 이렇게 답을 하더라 , 정말 혼란스러워.. 근데 지금 자기의 이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모르겠데
아무리 사랑해도 그사람이 바람을 핀건지 환승을 한건지 어쨌든 다른남자가 셍긴거잖아 한마디로 너에게 마음이 떴고 널 배신한건데 다시사귄다해도 옛날로는 못돌아갈듯.. 사겨도 계속 의심하게될걸 그냥 놓아주는게좋을거같아
절대 다시 만나지 마. 한번 바람핀 인간은 몇번이고 다시 그럴 수 있고 옆에 내사람두고 그런 일을 해대는 종자는 네 평생을 맡기고 사랑받고 사랑할만한 가치가 없는 인간이다. 이렇게 절절한 거 보니 첫연애인가 싶은데 내말 믿어라. 너는 앞으로 더 소중한 사람 만날거니까 그 사람은 끊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