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는 저랑 터놓고 얘기한게 두번째로 많고
A자신의 얘기까지 하면 제일 많아서 그만큼 편햇고 한번은 부끄럽지만 잠깐 설렛을때도 잇어서 그이후로 오히려 부끄러워서 못되게 대하고 싫어하는척하고 필요이상으로 기대해놓고 실망하고 그걸로 뒤에서 욕햇는데 미안해요

B는 안에잇는얘기는 별로 안햇지만 나름 오래 같이 어울렷는데 생각해보면 제쪽에서도 엄청 많이 친해지려 안한거같고
결국에는 없어지면 없어지는대로의 관계로 둔게 내탓같아서 미안해요

C는 저랑 성격이 반대라(좋은쪽으로) 사소하게나마 좀 존경했고 잘 따르고 싶어햇지만 그 좋아한다는게 평범한 좋아한다 이상이엿던거같고 제가 범성애자로써 좋아하는걸 들키고싶지 않고 앞에 서면 부끄럽기도 해서 일부러 툴툴대고 제대로 얘기 많이 못해봐서 아쉬워요 원망만 하고

D는 저랑 안 시간은 제~일 길고 사실 처음엔 제일 친햇는데
나중에 제가 다른 안 사람이 많아져서 배가 부른것도 잇겟고
후에가서 성격을 볼수록 솔직히 마음에 조금 안들은것도 잇엇겟죠 그래서 그쪽에선 저를 엄청 챙겨줬엇는데 제가 조금 노골적으로 멀리하기 시작한게 정말 죄책감 많이들고 미안해요
그쪽은 솔직한편이라 왜 나 싫어하냐는 투로 말했엇는데도 뻔뻔하게 거짓말이나 하고 아니라고

E는 C님이 많이 친하게 대하고 해서 질투나서 그런 관계도 아닌거 알면서도 처음에는 뺏으려는 유치한 의도로 친해지게 된 분인데 알수록 점점 좋아지고 제가 좋아하는 부류의 사람이고 같이 말하면 안심도 많이 되서 정말 좋아햇어요
근데 결국에 다 빠져나오고 지금은 부끄러워서 연락도 못해요

F는 제가 순수하게 그냥 놀리는게 재밋고 잘 받아주는 사람이라 좋아해서 자주 괴롭혓던건데 제가 눈치없이 기분 별로인 날에 그랫다가 저랑 연락을 끊었어요
바로 눈치챗고 먼저 사과해야하는것도 알앗지만 먼저 와서 얘기해줄거라고 오만하게 생각하다가 시간이 너무 지나서 이제는 사과하지도 못해요 죄송해요

G는 누구보다 착하고 편해서 제편이라 믿고 거의 과하게 의지햇는데 그렇게 부담스럽게 해서 너무 죄송하고
그냥 누구한테나 착한 사람이였는데 계속 저한테만 착하길 원한 제가 욕심덩어리엿고 남들한테도 다 착한거에 질투하고 그래도 특별하게 여겨주는 편이였는데도 그거마저 부족하다 생각해서 실망해버린것도 죄송해요

이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다 소중햇는데
특히 얘기한다면 할말이 많은 사람들은 이사람들정도..
본인들하고 한명씩 다 얘기해서 사과하고 풀어나가고싶지만
제가 이미 몇번이나 혼자 상처받아서 도망갓고 이번에는 그런지도 벌써 4달이 돼서 다 늦어버린것같고
사실은 앞에대고 말할 용기도 없어요 그래서 이런 오해만 잔뜩 생긴거겠죠

그나마 속앓이하다가 이런데에 털어놓기라도 하니 쓰고나서 마음이 조금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