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을 3-4년준비함 

학교도 ㅋㄹㄴ땜에 하나만 준비했는데 같은학원에 다니는 친구들 중에서도  딱 한명만 붙고 나머지 친구들은 다 떨어졌음ㅋ여기에 나도 포함
그래도 나는 성적도 학원에서는 젤 좋았고 시험도 나름 괜찮게 했는데 떨어짐 내 수준에 좀 높은학과 지원해서 떨어지는거 예상했고 후회는 딱히 없음
근데 이번에 딱한명 붙은 친구는 나랑 같이 룸메도 했고 꽤 가까이 지냈고 그런데 걔만 혼자 붙어서 좀 마음이 불편했음
떨어진 다른 많은 친구들도 있는데 대학생활에 관련된 모든 일을 sns에 자랑하듯이 올ㄹㅣ고 그래서 마음이 썩 좋지는 않음 
수험생일때도 그친구는 놀러다니고 시험 2주전까지 소개팅?하고 여튼 하고싶은거는 다한거같음 맨날 비싼거만 사먹고 지내고 그랬는데 그래도 나는 3년동안 놀러다닌적도 없고 부모님이 지원해주시니까 용돈도 아까고 다녔음 카페음료도 잘 사먹어본적 없음
일단 나는 3-4년준비한 학교 떨어지고 1년더하기 싫어서 급하게 준비해서 다른학교 붙었음 
좋은학교는 아닌데 급하게 준비한거 치고는 괜찮음
그냥 지난 3년이 조금 아깝기도 하고 그래서 약간의 미련은 남음
이번에 붙은 친구는 좋은학교라서 부럽기도하고 나도 걍 1년재수할까 싶은데 못할거같음,,
그친구랑은 2월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연락안함, 걍 내가  싫어서 안하고 있는데 지금 이대로도 괜찮은거겠지?
걍 질투심 생기고 걔 인스타만 봐도 빡가는데 계속 신경만쓰는 내가 바보같고 부질없는짓이라는거 아는데도 계속 마음이 불편함,,ㅋ

그냥 요즘 이런생각이라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