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잘해줬던 여자가 있었거든 나는 그 여자 한테 항상 고마움을 가지고 있었어 내가 학교에서 피아노 수업 들을 때 교수님이 나한테 칭찬을 해준 적이 있었거든 그리고 나 다음으로 들어온 그 여자 한테 내가 피아노 잘 쳤다고 날 칭찬한거야 그 여학생도 "우와 대단하다 나 이거 못 치는데" 라고 칭찬을 했거든 그래서 난 그 여자 한테 항상 고마운 마음이 있었어
그러다가 그 여자가 편입을 했다는걸 나중에 알게 되었거든 그래서 동기들 한테 걔가 어디 대학교로 편입했는지 물어봤어 걔 한테도 내가 동기들 한테 걔가 어디 학교로 편입했는지 물어봤다는걸 알았나봐 근데 내가 안부 물어본거 가지고 내 뒷담화를 깐거야 뭐라고 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동기 중 하나가 "걔가 너한테 뭐라고 한 줄 아냐 ...... 아니다" 였거든 그 동기 발언을 보면 뒷담화가 심했다는걸 알 수 있잖아
난 진짜 이해가 안 가는게 어떻게 사람이 편입을 하자 갑자기 변할수가 있느거지?
혹시 그 때 그 칭찬 말고도 너한테 잘 해준 적이 종종 있었을까? - dc App
있었지
혹시 어떤 식으로? 그리고 여사친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친했어? - dc App
친했지
그냥 내가 학교생활 적응 할 수 있게 걔가 나한테 잘해줬어
원래 사람은 착각의 동물이다.. 너만 친해서 뭐 잘해주고 이런거만 기억할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