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런 글을 쓰냐면, 이걸 우연히 본 거도 있고 어제 글쓴 거처럼 어린시절부터 어머니에게 받은 상처도 아직도 생각날 정도고 어머니는 지금도 나에게 넌 안될놈이야, 올해는 왜 선물이 없냐(근데 케이크나 과일바구니 가져가면 케익은 거의 먹지도 않고 과일바구니도 별로 안좋아하시던데...) 이러기만 하니.... 근데 주기적으로 전화 안하면 너 나한테 감정 있냐고 추궁하고. 이거 때문에 오늘 학교 다녀와서도 화가 풀리질 않으니 라면 끓여 소주 한병 마시고 글썼네. 공부할라 했는데. 옛날엔 소주 반병이었는데 요센 한병 충분히 가능하더라고. 스트레스 때문에. 이렇게 한달에 한두병 먹는듯. 운동을 해야 하는데.

장남이지만 어머니가 내게 준 상처 생각하면 챙겨드리고 싶지도 않아. 아버지도 어머니께 당하고 산거 생각하면 그리고 나와 늘 공감하던거 생각하면 감사하니 돌아가실 때까지 내가 결혼 안하고, 해외 가더라도 챙겨드리고 싶음. 형제들과도 사이 나쁘지 않은 이상 사이좋게 지내고 싶은데 모르겠네. 나처럼 불우한 과거를 가진 친구들이 얼마나 되려나....ㅠㅠ

학원 보내준거? 먹여주고 재워준거? 요센 보육원서도 한다더라.

독립하고서 어머니 볼바엔 생각중인 소록도 봉사나 국가유공자 봉사나 1년에 한달씩 갈거임.

혹은 친척들 중 가스라이팅 안하는 착한 분들도 계시지만 가스라이팅 은근히 하는 분들도 있다 보니 독립하고선 명절도 불참하는게 목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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