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사람에 대해 뭔가 일말의 감정도 없는거 같음
뭐랄까 그냥 남들과 대화 혹은 감정 교류에 대해 뭔가 비어있는듯한 느낌임
친구들과 이야기하면 물보 터지듯 이야기는 하는거 보니 뭔가 사람이랑 말하는 거 자체를 싫어하거나 두려워 하는건 아닌거 같은데
원래 모르는 사람이랑 만나서 친해질 기회가 있음에도 그냥 그 사람에 대해 뭔가 알고 싶은 맘이 없음
맘이 없으니 할 말도 없고 그럼
예전에는 이런 점이 문제가 될 거라곤 생각 안했는데
나이가 점차 들면서 사랑도 해봐야 하는데 이게 애정이란 맘이 없으니까 뭔가 여자에 대해 관심을 갖고 말을 터야 연애도 해보고 하는데
사람을 대함에 있어 감정보다 이성이 먼저오다 보니까 이해득실을 따지고 결국은 원점이다.
원래 이런사람 많은가? 내가 비정상인거겠지?
어떻게 첨보는 사람한테 궁금한게 막 생기겠어.. 첫눈에 반한게 아닌 이상. 다 억지로 물어보고 연관성 찾고 그러는거고, 정도의 차이만 있는거지
혹시 그 친해지는 과정에 대해서 어떤 감정이 들어 ?
감정이라기보단 이 사람 성격이 나랑 잘 맞는다 안맞는다를 판단이 먼저지. 즐겁고 다음에 또 만나고 싶고 그런건 그 뒤에 따라오는거라고 생각해
난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공감하기 어렵네
소시오패스여서ㅜ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