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은 나한테 투자를 많이 해주심. 사달라는거 사주시고 필요한거 부족없이 잘 채워주시는데.. 문제는 내가 투자대비 산출량이 턱없이 병신같다는거임. 일머리가 있는것도 아니고, 체력이 좋은것도 아니고, 시험성적은 기대이하로 나오고.. 그냥 종합적으로 쓸모없는 나한테 자꾸 뭔갈 해주시니까 자괴감이 듦.. 다음 시험에는 반드시 다 좋게 나오도록 해볼 생각인데 일단 이 정신머리를 어떻게 해야할까?
자괴감이 들어서 씀
익명(119.67)
2022-05-18 0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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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전 나도그럼 그래서 난 엄마아빠가 날 안버리고키워주는게너무 신기해 ㅎㅅㅎ.. 걍 평생이러케 양심의가책 느끼며 살아야지 머
일단, 부모님은 너한테 '투자'를 하는 게 아니니까 그런 이유로 자괴감 느낄 필요 없다. 그게 너한테 긍정적인 동기부여가 된다면 좋지만, 오히려 악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서 하는 소리. 둘째로, 공부든 뭐든 너 신을 위해서 하는 일이라는 걸 인지해야 한다. 동기부여 관점에선 부모님 생각을 할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너 신을 위해 하는 일이고, 그게 곧 부모님의 바람에도 연스레 부응하는 일이 될 거. 글 쓴 내용을 보니까 본인의 일을 마치 부모님을 위해 한다는 식으로 굉장히 수동적인 사고를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얘기함.
디씨 왜 갑자기 어두에 쓴 '자'가 왜 저절로 지워지냐 빡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