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여자임

일단 우리집은 금전적으로 막시달릴만큼 불우하거나 

부모님이 맞벌이라 엄청바쁘고 그런집은 아니다


근데 난 지금까지 살면서 엄마나 아빠가 한번도 꼭 끌어안아주거나

사랑한다고 말한다거나 무조건 내편이 되어주거나 그런 경험이 한번도없다

뭐 그렇게 위로받아야할만큼 큰 사고친적도 없지만...  

어린시절에 있었는데 기억못하나 싶어서 물어봤는데 여유가 없어서 그래준적없다하더라

그렇다고 딱히 지금이라고 해주는건 아닌데


내가 전혀 못듣고 산건가 아니면 보통 다들 저런말 들어본 적 없나?

사실 요즘 금쪽이니 뭐니 육아관련 프로봐도 하나도 공감되는게 없어

요즘 부모들은 애가 뭐라고 저렇게 잘해주나싶고 

괜히 자기계발하려고 책보고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우울해진다 모른채로 살걸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