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회사에 내가 면접 보고 취업해서 들어왔는데 일은 뭐 그다지 힘들긴 한데 엄청 힘들진 않아서 그냥 버티면서 하는데

일을 좀 어리바리 하면서 하니깐 직장 내에서 약간 놀림감 식으로 무시하고 깔보는 시선이 있긴한데

이 친구도 같이 좀 재밌다는 식으로 하드라고 ..


근데 내가 그냥 참고 한마디도 안했어

아직 내가 한달 차이고 이 친구는 거의 5년 넘게 일했으니깐 짬 차서 무슨 일이 생기면 걔 잘못이 아니라

일 못하고 어리바리 하는 내가 무슨 사고를 일으켜서 그런 거라고 볼께 뻔하니깐 아직은 내 편이 없다고 생각했지.


근데 이 친구가 면허증이 있어서

나랑 회사 점심 쯤 에 밥 먹으로 바이크 타고 가다가 사고가 나가지고

나 병원에서 입원을 하고 수술도 했단 말이야


그때 난 면허증 없어서 그냥 뒤에 타기만 하고

그 친구가 운전 하다가 사고가 난건데


회사에선 사고 난 이유가 바이크 뒷좌석에 내가 타니깐 이게 무게 때문에 조종 하기가 힘들어서

사고가 낫다고 말하면서 내 탓으로 돌려 까고 있엇드라;


더 좆 같은건 이 친구가 자기가 사고 내서 병원 입원하면서 입원비 수술비 도 좀 나왔는데 이 친구가 자기 할부로 다 내줬어 약 200정도 나왔는데

근데 나중에 산재 처리가 이게 승인 되면서 비급여 빼고 80정도 받아서 이거 전액 을 그 친구에게 돌려줬단 말이야...


근데 시발...나머지 금액도 나보고 빛 지고 있는거라고

내놓으라고 하는데

이게 시발 맞나 싶다.. 지가 사고 내고 요양비 청구해서 200 다 못 받아도

80 전액 다 병원비 나온거 돌려줬는데

나머지 빛 100 진거 이거 갚으라는데 


이거 어캐해야대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