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초에 갑자기 담배피고 있는데 웬 여자애가 와서 친하게 지내자고 번호를 따길래

그 이후부터 같이 다녔는데

평소엔 연락도 없다가  과제 도와달라고 할때만 연락하고

지가 찾아볼 생각은 안하고 맨날 카톡으로 불평불만하면서 저한테 과제 어떻게 하는 거냐고 찡찡대요

그리고 얼마전부터 금연하고 있는데 계속 저보고 금연 깨라고 같이 담배피러가자고 지럴하고

막상 강의끝나고 시간 있냐고 물어보면 맨날 약속있다고 가버리고

사귄지 2주만에 헤어진 남자친구보고 죽었음 좋겠냐느니 갱생이 불가하다느니

제가볼땐 지가 갱생이 불가능한거 같은데 

진짜 이 버러지랑 같이 다니기 싫은데

제가 너무 소심해서 아는체 하지 말라고 터놓고 말을 못하겠어요

최대한 제가 먼저 아는체 안하는데

맨날 강의 몇십분전부터 전화 카톡해서 준비물 뭐냐고 쳐 물어보고

하도 심해서 몇번 씹었더니 폰이 장식이냐고 뭐라고 화내고

강의시간에 맨날 남들 교수님 따라갈때 지혼자 딴짓하다가 저보고 해달라 징징대고

진짜 이 벌레는 죽여야 떨어질 까요 

학교생활이 너무 괴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