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맛있는거 먹는걸 좋아하기도 하지만 스트레스, 불안감으로 감자든 계란이든 사과든 라면이든(라면 한번에 두개까지 먹어봄) 빵이든 초밥이든 치킨이든 먹고 싶은 충동만 미친듯이 들기도 해보고 친척집 식사는 거의 매일 그놈의 채소(김치 나물 등등) 이다 보니 먹기 싫기도 하고..... 먹어도 먹어도 배고프다 보니 먹는거에 돈이 제일 나가더라고. 이거때문에 용돈 받기 전에 딱 한번 용돈의 1/4를 땡겨써봤네. 어떨땐 용돈받기 일주일전에 만원도 안남고 버텨봤어....ㅋㅋㅋㅋㅋ 용돈받기 전에 못해도 5만원 남겨놓고 싶지만 너무 어려워.
바깥서 밥먹는건 학교서 오래있는 날에나 먹는데 요센 물가 올라서 주로 한솥서 싸고 맛있는 도시락 먹고살어.
오늘도 저녁을 풀뿌리만 먹으니 배부르지도 않아 라면을 끓여야 하나 고민중이야. 풀뿌리만 대부분 집밥은 나오니 밤에 너무 배가 고팠던게 하루이틀이 아니거든. 친척분들이 먹는 반찬은 내 입맛에도 안맞고.
어제 몸무게 재니 65.7이던데 2kg는 빼야 정상체중 복귀 가능하다 하여 하루에 줄넘기 천번씩 해보려는데 스트레스나 불안/우울에 의한 폭식인가 혹은 밥이 안맞아 배고픈가 걱정이네. 전자면 병원 가봐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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