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통장인가 그거 신청하는게 있었음
이게 신청이 24일까지였는데 서류 양식이 상당히 많음
일단은 저 혼자 쓸 수 있는거는 다 썼고, 나머지는 부모님 소득같은거 쓰는칸만 남았음
그래서 3일전에 그 양식을 보내줬음
하지만 3일이 지나도 별 소식이 없어가지고 그냥 관심없나보구나 싶었음 ( 왜냐면 이게 구마다 20명?? 그정도밖에 안 뽑음 )
근데 신청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당연히 양식을 안채워줬으니 신청 못했다.
여기서 엄마가 화가 엄청 난거임
나는 왜 화가 나는지 이해를 1도 할 수가 없었음
너는 돈이 썩어나냐 그거 되기만 하면 3년에 540만원을 꽁으로 버는건데
왜 재촉을 안했냐 이러는거임
일단 제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어가지고, 아니 양식을 안 채워준건 엄마아빠인데 왜 이게 내 탓이 되냐
나는 서류 채우느라 왔다갔다 하면서 3시간넘게 고생했는데 엄마아빠는 그거 달랑 5분이면 끝나는거 안해주지 않았냐
그랬더니 아니 그니깐 니가 총 책임자인데 왜 재촉을 안했냐, 마무리를 못한 너가 전부 잘못한거다.
이런식으로 가스라이팅하는데 돌아버리는줄 알았습니다.
일단은 재촉을 했어야 하는것도 맞다고 보는데, 애초에 근본적인 원인은 양식을 안 채워줬기 때문에가 아닌가 싶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양식을 안 채워준건 이렇게 받아들여지네요.
1. 구마다 20명이니깐 될 리가 있나.
2. 3일이나 시간줬는데 안 채워준건 그만큼 관심이 없다.
근데 다 필요없고 니가 재촉을 3일동안 왜 안했냐 다 니 잘못이다 이래가지고 지금은 대화 섞기가 싫네요
벽이랑 대화하는 기분입니다.
님은 충분히 그래도 할 수 있는 일을 다 했다고 전 생각합니다. 부모님께 이야기 드린 건 맞죠? 아니 이 정도면 부모님이 트롤링 한 거 같은데요.
부모님 입장에서는 못 봤을 수도 있고 당연히 중요한 일이니까 얘가 재촉을 하겠지, 하고 있다가 신경을 끄신 것 같은데 마지막에 일이 이렇게 되어 버리니까 불똥이 다른 데로 튄 것 같아요. 일차적인 잘못은 부모님께 있지만, 억울한 것도 이해가 가기는 합니다. 지금은 부모님과 말이 안 통하는 상황일 것 같아요. 화가 풀릴 때까지 기다려 보세요. 너무 싸우려고 하거나 부딪히지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