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1학년 - 2학년떄 가정의 불화부터 시작해서 
친구관계 아니 그냥 사람관계라고하는게 더편할거같습니다
아버지의 사업이 내려앉으면서 집안에는 화가 들이닥쳤고 
어머니 아버지는 하루종일 이혼을 언급하며 싸우기 바빴습니다

성인이나 되어놓고 뭔 그런걸로 힘들어 하냐고 할수도 있겠지만 
제가 고등학생때까지만 해도 부모님 사이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런 가정의 평화가 당연스러운건줄 알았고요 

하루하루 부모님이 화를 내며 싸우니 뭔가 자연스럽게 말수도 없어지고 소극적이게 변해갔던거 같습니다
그게  무슨상관이냐고 물어보면 ,, 저도잘모르겠습니다 그냥 매일같이 집에들어가면 심장이 쿵쾅쿵쾅거린거같았습니다 

자연스레 친구와도 연락을 안하니 사이가 소홀해지고 어느새 저와 연락하는친구도 거의없어졌습니다
하루종일 집에박혀 아무것도 하지않은채 넷플 혹은 유튜브 , 잠 , 넷플 혹은 유튜브 , 잠 
학교도 나가지않았습니다 사람보는게 너무 두려웠거든요 . 
학점도 그대로 내려앉았고요 ..

그러고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하고 지금 근무중입니다. 
취업걱정에 괜시리 글좀 끄적여봅니다
제가 사회에 나가서 잘할수있을지도 의문이고 사회에 잘 나갈수있을지도 의문이네요 ㅎㅎ
어떻게하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