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지 1년째고 그전부터도 많이 싸우기도 하고 결혼 6년차중에 정상적인 생활했던 기간은 3,4년 되려나..
아무튼 애도 있어서 애 양육 문제로 갑자기 연락이 오더라 저번달에 자기가 어린이집 하원 일찍 시키고 태권도를 자기가 보내겠다 하더라고 .. 이혼하고서부터 애가 엄마 얼굴을 한번도 본적이 없는 상태기도했고 가끔 엄마 보고싶다고 말하기도 하고 난 잘됐다 싶어서 그렇게 하자함 원래 부터도 나랑 의논하면 자꾸 싸운다고 싫어했어서 이번에도 통보식으로 말을하길래 알았다고함
그러다가 내가 혹시 만나는사람 있는지 물어봤어 .. 이유가 애를 엄마가 몇번이나 말도없이 집을나가서 버림받았다는 느낌을 받았을거거든
근데 왠지 만나는 사람있으면 또 어찌될지 모르잖아? 근데 있다 하더라 막 화를 냈어 근데 믿어 달라하더라 이번엔 다를거라고
너무 주저리주저리 썼는데
결론은 내가 아직 전처를 못잊음
만나는 사람있다고하니까 질투가남
근데 보통 만나는 사람의 상대방을 부러워하거나 질투하지 않음?
나는 왜 전처가 부럽지... 전처가 행복해하는 모습 생각하면 그게 너무 부러운데 이거 왜이러는지 아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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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새사람 만나 - dc App
아는데 그게 쉬웠으면 고민하지도 않음 ㅠㅠ - dc App
걍 솔직하게 말함
개병신임? 이혼했으면 안 볼 각오 하고 하는거 아님? 근데 못잊어? 애도 있으면서 애 생각은 지 좆만큼도 안한거나 다름없고 전부인이 남자를 만나든 니가 뭔상관이고 참견할 자격이 있음? 정신차려라 애까지 있는데 뭐하는짓거리고 이게
따끔한말 고마워 나도 인지하고 있는중.. - dc App
미안하긴 한데 진짜 솔직한 심정을 말해준거다 선넘었으면 진심으로 사과한다 근데 애 있잖아 너만 생각해야하는 시기는 지났다고 생각하지않아? 니 와이프는 시간 지나면 잊혀지고 감정은 생각도 안날거고 그냥 얼굴만 기억날건데 양육권을 니가 가져온 순간부터는 애가 최우선이 되어야 그게 진짜 아버지가 되는거야
아빠되기 ㅈㄴ 어렵네 - dc App
옆에서 보기도 했고 경험도 해봤는데 정략적인 이혼이 아니라면 깔끔하게 남남이 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모든 사람이 상황이 똑같지않아서 내 말 들어라 라고 강요는 못하겠다 힘들겠지만 열심히 살아줘라 애를 위해서라도
경험까지 해본거면 인정이네 솔직히 여기 글 쓴게 내가 뭘 어찌해야하는지 몰라서 쓴건 아니고 어찌해야하는지 아는데 못하겠는게 너무 힘들고 답답해서 쓴건데 아무튼 댓 달아줘서 고맙다 - dc App
야 나도 한마디만 하게 해주라. 애 있는 니 처지 이해해주면서 외모 성격 적으로 맘에 들기까지 하는 여자가 무조건 한번은 더 찾아온다. 그 때를 기다리면서 니 외모도 가꾸고 매력적인 남자 되기 위해서 노력해봐. 물론 아이가 최우선이겟지. 그건 맞아. 그거 하면서 자기관리 하는거 힘들수도 있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해봐. 그 때만 오면 진짜 세상을 다 가진 것
만큼 행복할거다. 내 말 믿고 양육+자기관리 열심히해. 무조건 한번은 더 그런여자가 나타난다.
고맙다.. 노력해야지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