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구하는 거도 내 성격이나 졸업 다음학기만 있으면 하는 입장에서 얼마간 할 수 있는지 감안하면 쉬운 거도 아니고 여기는 직행버스 타야 도시 겨우 나오는 ㄹㅇ 시골이라 너무 답답하다. 집에서 버티고 공부하려니. 아파트 독서실은 가봤어도 어쩌다 가보면 아무도 안오기에 그냥 안가고 살았는데 졸유비 16만원 내고 나니 어디 놀러가기도 이번달은 계획한거 아님 너무 빠듯하더라고.
기사시험 바보짓한게.... 시험장 변경이 지금 가능했음 좋겠어. 공부중이지만 하루라도 빨리 집에 가고 싶거든. 몇몇 시험은 시험장 그래서 집근처로 바꿨음. 여기서 집중하고 공부하기 쉽지 않아. 음악틀고 공부해 보려 시도했는데.
대화가 여기에서 없고 하루종일 아침부터 새벽까지 어른들은 TV만 보시는데 내가 재미없어 하는 사극, 뉴스, 일일드라마, 건강프로만 하루종일 말도 없이 돌려보는거 보면 내가 더 피곤해. 이분들은 바둑도 장기도 모르시고 독서도 안하시고.... 나는 TV 틀면 어쩌다가 여자배구나 여자농구, 카레이싱이나 만화 봐서.
부모님은 니가 먼저 대화해 보라지만 대화해 봐야 친구 많니? 취업은 어디로 할거니? 여자친구 없니? 이딴거일 바엔 하고 싶지도 않음.
반찬 대다수가 풀뿌리인 거도 밥먹기 싫게 만들더라고. 내가 뱃살 빼서 올해 안에 수영복 사고 싶은거 사려고 밥량 간식량 줄이고 하루에 일단 줄넘기 500개씩 하는 중인 거도 있으나.
하루하루 괴로워 돌 거 같다.
- dc official App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