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25살 대학 3학년일때부터 갑자기 내 인생에 대한 불안함과 두려움에 사로잡혀서 특별한 사건 없이도 매일매일 우울하고 뭘 해도 즐겁지가 않다.
취업도 안되고 준비하는 자격증도 번번히 낙방하고 영어공부도 두달이나 시간,돈을 들여서 준비했는데 기대한것에 한참이나 미치지못하는 결과를 받았다.
머리가 멍하고 알수없는 두통에 시달리고 책이나 글을 봐도 머리에 들어오지않고 마치 뇌가 멈춰버린 느낌같아.

친구들과 놀때도 이런저런 고민에 휩싸여서 제대로 즐기지도 못한다. 하루하루가 우울하고 나한텐 밝은 미래는 없는 것만 같고 대체 내가 왜 사는지 잘 모르겠다. 모든 의욕과 의지, 동기같은게 사라지고 취미나 흥미였던 것들에 대한 관심도 줄어들었고 신체적으로도 자꾸 무릎, 발목 어깨 눈등 신체하락도 느껴진다. 자꾸 어디가 아퍼...

이거 우울증맞냐.? 병원다니고 약먹으면 해결됨?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