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팔이 아파서 병원을 갔었는데 병원에선 증상 보더니 바로 수술하라고 하더라?

그렇게 해서 수술을 하고 이제 1년이 지났는데 뭔가 불편하고 아직 아픈 느낌이라 더 큰병원 갔는데 재수술해야한다고 


일단 수술 일정은 잡아뒀고 이제 1달도 안 남았는데 걱정인게 돈문제야

전에 수술했을때는 수술비 입원비 다 합쳐서 100만원도 안 들었는데 지금은 수술비만 적어도 200~300이고 많으면 500넘어간다는데 (입원비별도)

안 그래도 2년간 병원다니고 수술하고 재활하면서 돈 깨먹어가지고 부모님이 카드 빌려주는 상황이야

이게 너무 불편해서 얼마전까지 짧게나마 야간알바라도 했었어 

부모님한테는 그냥 집에 있기 답답하니깐 주말 알바라도 할거라고 근데 이거 알바하는동안은 몸이 더 안 좋아지더라구(지금은 조금 좋아짐 )


지금 또 수술하면 재활 6개월 걸린다는데 이러면 최소 천단위 깨지잖아

최근에 생각드는게 그냥 수술하지말까 생각중인게

솔직히 막 죽을정도로 아프고 일상생활을 못 하는 수준은 아냐 

뭐... 불편하고 조금 아픈거지 그 증상이 점점 더 안 좋아지고는 있는데 

부모님도 가게하시고 이제 그만 두실때고 부모님 살아야지 

그냥 내가 몸이 조금 불편하고 말지 ... 마음 불편한것보단 좋지 않을까?

항상 웃고 지냈었는데 이젠 하루가 무기력해졌따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