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은제 학사 거의다 딴상태에서
군대에서 수능치고 경기대정도 성적 나와서 학교 들어갔는데
이제 대학다닐 생각하니 깜깜하기도 하고
솔직히 수능 망치고 어렵게 찾아봐서 들어간 학교라 씁쓸하면서도
이제 복학하려고 수업정보 알아보는데 영어 내용은 내 수준보다 높은것 같아서 답답하고.
군생활 내내 마이웨이로 살면서 독하게 책봤는데
다시 멘탈잡고 배워서 살아남아야겠지
한 3개월 폐인같이 살아서 몸이 이상하다
학은제 다 따면 편입해서 더 좋은학교 3학년부터 다니는거 노려보고 싶다
솔직히 지금 학교다니는건 학교생활 궁금해서 부모님 등골빼먹는거긴 한데
나도 내 부모한테 당한게 있어서...
나랑 같이 고등학교 졸업한애는
교사로 일하는애도 있고 삼성 들간애도 있고... 씁쓸하다
변명하려면 할수는 있지만 그래도 씁쓸하다..
마지막에 본 수능점수가 조금만 더 좋았더라면 기분이 나았으려나
내가 현역일때보다 인서울 경쟁률은 낮은것 같은데 문제는 너무 어려워졌더라
전역하고 다시 보자고 생각했었는데 다시 볼 엄두가 안난다
내 미래네
교사같은건 학벌상관없음
비슷한 급 대학다니는데 난 현역 수석 입학했지만 과에 24살 23살도 있음. 너무 그러지 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