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나 특성화 자퇴생이라 ㅋㅋㅋ 모고 봐 본 적도 한 번도 없다.
공부 못해서 특성화 간 건 아니었는데 중 3때 정신병 세게 오고 인문계 가면 진짜 죽을 것 같아서 특성화 다님. 그러다 자퇴루트.
지금 자퇴한 지 1년 정도 됐는데 공부 한 시간 다 합쳐야 30시간 될 듯
학원운 3주에 한 번 씩 나가고 있음
미래 생각만 하면 죽고싶어짐.
원래 자격지심 없었는데 사람이 스트레스가 많아지고 예민해지니까 비교도 하게 됨.
주변에 전교권 1등급 밖에 없어서 더 현타온다.
애들 성적표 공스타 보면 하루 순공 8시간은 기본으로 찍혀있고 모고는 다 1등급. 다 열심히 살고 있는데 난 뭐하는거지 생각 듦. 근데 바뀌진 않음.
걍 세상에 단절된 것 같음. 커뮤니티도 원래 안 했는데...
밖에 나가는 것도 싫고 숨막힘. 괜찮아지려면 내가 노력해야 하는데 의지 자체가 안 생긴다.
어떻게 해야되냐.

그래도 중학교 때까진 나름 꿈이 있다고 자격증도 따고 공부도 좀 하고 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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