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시험관 한다고 집에 와있는데 너무 부딪히는거..
미치겠다 정말
휴일이라 집에서 쉬고 있는데 나가서 걷기라도 하라며
몸한테 미안하지 않냐고 하고
밤에 치킨 시키니까 위장에 미안하지 않냐며
아니 무슨 내 신체고 내 장기인데 우리끼리 알아서 할 일을
지가 왜 중간에 나서서 미안하지 않냐며 중재하냐고...
근데 이말 은근히 듣기 젓같애..
위장에 미안하지 않냐, 다리에 미안하지 않냐..
정확히 왜 기분이 나쁜진 모르겠는데 암튼 기분나빠
무슨 기분 한순간에 잡치게 말하는 학원 다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