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하는데 성격이 너무 내성적이라 기빨려
낯 심하게 가리고 친해지는것도 엄청 오래걸리는 성격이라

나도 열심히 하고싶은데 먼저 나서서 못 하겠어
일이나 말하는것도 되게 수동적으로 함..
같이 실습하는 분들은 몇분 없는데 전공이 이쪽은 아니지만 적응도 훨씬 잘하시고 비교하게 되네   

시키는것만 하면 안된다고 뭐든 적극적으로 하는게 좋다는말 들으니까
당연히 그래야하는거고 맞는말인거 알고
실습기간에 멀뚱히 시키는것 일만 했던거 생각나서 눈물이 막 나왔음 참으려고 발악했는데 멍청하게 울었음ㅠㅠ
내 자신이 답답하고 유리멘탈이라 돌겠음 자괴감들고 도망치고 싶고 먼지가 되서 사라지고 싶네
남은 시간이 두려워 진짜 개노답이다..
사회공포증 비슷한거같은데 정신과 가긴 좀 무섭고 괜히 일하는데 지장생길까봐 무서워서 여기라도 털어놓으니까 조금이나마 나은거 같아

글 쓰면서도 답정너같다 자기비하 심해지고 나보다 훨씬 힘든 분들 많을텐데 배부른 소리하나 싶고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에휴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