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전혀 완벽하지 않은 사람이야

근데 엄마는 항상 화가 많으셔 맨날 신경질에 톤도 항상 말할때 소리지르는 톤 특히 경상도 사람이라 더 그래. 선생님이셔서 가르치려는 톤 잘난척 엄청하고... 내가 볼땐 인정을 어릴때 못받아서 그런지 인정욕구가 엄청 강하셔. 그리고 뇌피셜 장난아니고.

티비보면 맨날 쟤는 못생겼다 쟤는 미친놈이다 쟤는 이렇다 저렇다 욕하고 판단하고... 난 참고 속으로 수련하자 하는 마음으로 지나갔어

어릴땐 자주 싸웠는데 커서는 서로 나이들며 아주 조금 나아지나 했어.

근데 오늘 차안에서 언성이 높아지면서 내가 갑자기 나의 인내 리미트를 넘어섰는지 나도 목청을 높이며 왜 자꾸 신경질 내냐 엄마는 진짜 성격 문제 있다 그러면서 싸우다 집에와서 난 열받지만 말 내뱉으면 더 감정 상하니 방에 들어가서 참고 있었는데 문뒤에서 지가 감히 어쩌구 저쩌구 얘길 하는거야...

내가 열받아서 문열고 소리질르고 폭력은 쓸수 없으니 문을 손으로 두들겨팼지...


엄마는 정말 너무너무너무 힘든 성격의 소유자야...

예전에 재혼하셔서 새 아버지도 있는데 그 분도 그냥 사는거지 똑같이 엄마에 대해 똑같이 생각하시고 엄마 인간관계 보면 조금만 비틀어지면 누구랑이든 다 관계끊고 살고있어.

이거 말고도 에피소드가 많은데 지금 오른손이 문 두들기다 피멍들고 아파서 못쓰겠다...


솔직히 그게 좀 안되보이는데 지금은 자존심 상해서 그냥 다 나가버리고 싶어. 엄마가 한심하기도 하고.

해외에서 일해서 잠시 한국왓는데 (앞으로 10일 남음)

그냥 숙소 잡고 있는 다시 들어가기전 10일 동안만 이라도 나가 있을까?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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