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랑 자주 싸우는데 생각이 다른건지 누나가 이상한건지 모르겠어서 다양한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서로 싫어하는건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저는 밖에서 제 얘기 하는걸 싫어해서, 얘기하지 말아달라 누누히 얘기하는데, 누나가 친구들에게 제 얘기를 했고, 그분들이 저에게 누나동생이지? 얘기 많이들었다.라고 한 상황입니다


저는 제 이야기를 했다는것에 짜증을 냈습니다.
그런데
누나:내가 먼저 얘기안했다. 물어보는데 어쩌냐 거짓말하냐
저: 그래도 얘기하면 안됐다. 뭐하는지 까지 다 얘기할 필요는 없었다
누나가 사과했으면 여기서 끝났겠지만, 당당히 잘못없다는 태도가 싸우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한다는 말이
누나: 왜 말하는걸 싫어하냐, 대부분 아무렇지 않아하는데, 너도 그러면 안돼냐, 사회생활이 그런거다. 대다수에 한 번 맞춰봐라

저: 사람이 다 다르니까 싫어한다고 말한건 하지마라, 개개인이 싫어하는걸 파악해서 안하는것도 사회생활이다. 싫은걸 좋아해보라고 강요하지 마라.

누나: 강요가 아니라 충고,조언이다 싫다고 고집만 부리지 말고 받아들여라

이후에 엄마까지 누나편을 들며 제가 좀 과하다 너무 논리를 따진다. 세상이 원하는 방향으로만 가진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아직 억울하고 제 잘못이 없다고 느끼는데.. 제가 잘못한건지, 누나 논리가 이상한건지, 아님 그냥 남녀차이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