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하잖아
애들은 다들 공부 잘하고 노력으로 버티고 사는데
나는 그러지도 않고 주변에서 공부하라고 하도 하는데 안함현실도피인가
나만 다른거 같아
부모님도 내가 잘못됐다고도 한적 있고
친구도 내가 동생들한테 모범이 되야 한대
내가 사는거 자체가 부모님 피 빠는 거머리같은데
태어나면 뭐해 쓸모없는데
지금 내가 살아있는게 역겨워
살아있으면 나는 망해가고 항상 가족들이랑 싸우고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지금도 기억나고 고통스러운데 부모님 돌아가시는거 볼 자신도 없어
사람과의 추억이 이렇게 무서운가봐
근데 또 나는 죽지 못하는거 있지?
차라리 태어나지 말껄.. 괜히 이럴땐 부모님 원망하지
그냥 나대로 살면 욕먹고 또 정신은 못차리고...정신병원 가야되나
주변에 아무도 내 얘기를 안들어줘서 여기다 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