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만나본 적도 없고
맨날 알바해서 번 돈으로 롤하고 디씨하고
옷사입고
시간 , 돈 낭비만 하면서 산다
가족도 없고 꿈도 없고 친구도 없고(있는데 잘 안봄)
너무 외로워서 여자라도 만나보고 싶은데
어느 ㅁㅊ 여자가 거지에 미래도 없는 나같은 놈을 만나주겠냐
골방에서 고독사할 운명
뒤늦게 후회해봤자 아무 소용없고
오늘도 디씨에서 똥글이나 싸지르면서
인생 낭비 중
남들은 취업해서 결혼도 하고 연애도 하고 집도 얻고
착실하게 사는데
난 사람이 무서워서 낮에 하는 일은 꿈도 못꾸고
맨날 야간만 일하고, 남들보다 20년은 뒤쳐진거 같다
난 개같이 일해서 벌어도 제자리 걸음이야
나만큼 인생 막막한 친구들 있을까?
인생 왤케 비루한지 진짜 서럽다
바껴보려고 다음주부터는
국비지원 받아서 빵만드는거라도 배워보려고 하는데
인생 타락해서 시험 붙을 수 있을지 의문
그래도 알바하는 것보단
제대로 된 직업 갖는게 여자만나기엔 더 쉽겠지?
연애 못해본거 때문에
인생에 다음 단계로 못나가는거 같음
나도 뭔가 내 울타리를 만들고 싶다
- dc official App
사람 무섭다고 야간에만 일하면 평생 못 고치고 그대로 지금처럼 사는 거야
음. 그래도 가만히 처박혀있는 사람들 보단 났다 해야할까 제빵도 해보고. 기다렸다 언젠간 연애도 해보고 그 시점이 오면 괜찮아질꺼에요 언제 올지는 모르지만 저도 글쓴이와 비슷한 처지에 놓여있어서 응원하게 되네요 사람 바글거리는거 보는거 안 좋아하고 일도 편안하게 적당히 하고 싶고 연애는.. 간절하진 않지만 그냥 적당히 하고 싶은데 이뤄지는게 하나도 없어서 디씨에서 똥글,똥댓 남기는중인데 둘다 화이팅해요
쓰니야 사람이 대기업 다니면서 버는 돈하고 국회의원이 버는 돈하고 붕어빵 아주머니가 버는 돈하고 알바하면서 버는 돈은 다 똑같은 한국은행에서 똑같은 종이에다가 찍어서 내는 돈이야, 요새는 우리나라도 옛날처럼 인구가 많지가 않고 점점 인구가 줄어들고 있어서 어른들 말씀으로는 지금은 30대도 한창때고 많은 나이가 아니라고 하시더라고, 빵 만드는거 배워서 버는 돈하고 삼성맨이 삼성 다니면서 버는 돈하고 다 똑같은 돈이야, 오히려 그걸 가지고 "에잉 ~나 하면서 돈 버는 게으른 녀석 ㅉㅉ"하는 놈들이 한심한거야, 뭐라 그러나 굼벵이 앞에서 주름 잡는 속은 텅 빈 강정같은 꼰대들이야, 교과서적인 답변이 아니라 요새는 그래, 요새는 능력을 가늠하는 기준이 직업을 떠나서 그 사람이 얼마를 버는가 이런거로 그 사람의
능력을 가늠하더라고, 쓰니가 쓰니 인생이 타락했다고 그러는데 보통 사람들이 "내 인생은 뭐해서 틀렸어..." 그럴때 사람들은 자기 인생이 어떻게하다가 틀리게 됐는지를 자세하게 얘기해, 자기 인생이 이렇게 된 역사가 있으니까, 근데 쓰니는 뭐 살면서 범죄를 저질러서 전과범이 된 것도 아니고 단지 쓰니가 마음의 상처, 병이 너무 심해서 대인기피증 뭐 이런게 생겨서 쓰니도 그러고 싶지 않은데 마음의 상처, 마음의 병 때문에 쓰니가 다른사람들의 생활방식대로 살지 못하고 있는거야, 쓰니가 쓴 글을 보니까 쓰니가 뭐 인생이 타락했다고 하는데 쓰니 존재 자체가 한심하고 ㅄ같다, 이렇게 자기 자신을 평가하는 이유는 사람이 무서워서 밤에 일하는 것만 한다, 그럼으로인해 쓰니 자신의 미래는 사실상 없는거나 마찬가지다 이건데
세계사를 보면 쓰니처럼 사람 자체는 참 좋은 사람이고 성실하고 무한한 잠재력이 있고 제대로 살아가려는 의지가 있는데 몸에 병이 있거나 마음의 병이 너무 심해서 그런 사람들이 한 나라의 왕이었던 사람들 중에도 되게 많았어, 쓰니도 나도 기계가 아니고 보통 인간이라서 마음의 병 같은거는 우리 의지로 이겨낼 수 없어, 심지어 왕들도 이겨내지 못한게 몸에 생긴 병이고 마음의 병이야, 우리가 병이라는걸 이겨낼 수 있었다면 고대 시대부터 병원, 약이라는게 없었겠지, 우리가 스스로 다 이겨낼 수 있는데 뭐하러 귀찮게 이 약 저 약 찾으러 다니고 의대까지 다녔겠어, 쓰니가 이렇게 된 거는 내가 쓰니 위로하려는게 아니고 있는 그대로 말하는건데 쓰니 탓이 아니라 쓰니가 어떻게든 성실하게 살려고 일어나려고 하는데
번번히 마음의 병에 막혀서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된 거야, 어려운 말로는 불가항력의 힘에 부딪친거지, 쓰니는 마음의 병이 심한데도 또 살아가는게 너무 힘든데도 그래도 쓰니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라도 성실하게 살아보려고 밤에 직장에 나가서 일을 하고 돈을 벌고 있어, 심지어 경찰, 소방관, 당직 서는 공무원들도 밤에 일을 하고 다들 직업이 다르다뿐이지 밤에 일하는건 엄청 중요한 일이야, 그리고 이건 내 뇌피셜인데 직업을 비하하는 말들이 대부분 커뮤니티같이 비정상적인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나온거 같더라고, 커뮤니티에는 이상한 인간들이 되게 많아, 그 인간들의 의견에 신경쓰지마, 친없찐 백수들 의견에 뭐하러 신경을 써, 한 번 그 구글에다가 "커뮤니티 하지마라"라고 쳐보면 내가 무슨 말하는건지 이해할 수
있을거야, 쓰니 지금 잘하고 있어, 그리고 밤에 일해서 버는 돈이나 택시기사들이 10시간 넘게 일하면서 힘들게 번 돈이나 대통령이 타는 월급이나 다 똑같은 한국은행에서 나온 돈이야, 그걸 가지고 뭐해서 번 돈이라는둥 어쩐다는둥 이런 평가하는 놈들이 이상한거야, 그런 소리 하는 애들 자기 친구들 사이에 가서 그런 얘기 못 해, 하면 욕 먹고 "저 새끼는 생각이 좀 이상한 애"라는 소리 듣거든, 쓰니 인생 한심한 것도 아니고 타락한 거 아니니까 그렇게 자기비하 하지마, 쓰니 잘하고 있는거야
나 39살 백수임 - dc App
뭔가 배우고 해보고싶다면 사람이 무섭다면 온라인으로 국가자격증따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이나 어린이는 순수해서 안무섭지? 너가 어린애들 좋아하면 보육교사 자격증 따봐. 정사서 자격증도 학점은행제 (온라인)으로 딸수있다. 할수있는거 많아 똑똑하게 다 찾아봐야지!!
고민갤 댓글들 이상한 애들만 있다가 따뜻하고 현실적이게 도움되는 댓글들 보니 반갑네.. 댓글들 말이 맞다 생각한다. 너 인생은 타락하지 않았고 사람이 무서운것 뿐이야. 국비학원 알아보기도 했고 빵 만드는 길 찾았으니 거기로 노력해서 자영업 하면 지시받고 사람 만나는 부담도 적고, 번듯한 사업장에서 제대로 돈 벌고 살 수 있을거야. 걱정하지마라. 세상에 늦은건 없다. 너 인생이 타락한것도 아니야. 시험 붙을 수 있을지 의문? 내가 보기엔 충분히 할 수 있다. 너는 야간알바도 하고, 국비학원도 알아보고, 학원 등록도 하고, 창업도 생각하고 있잖아. 그런데 왜 도전하는걸 못해. 제빵이 쉬운건 아냐. 그런데 노력하는 사람 배신할만큼 어려운 벽도 아니다. 노력해봐. 어떤사람들은 나이 많이 먹고 앞가림도 못하고 주변인
괴롭히기만 하고 인터넷에서 사람들 상처주는 댓글이나 달고 다니는데 너는 그러지도 않잖아. 갈데까지 간것도 아니잖아. 바꾸려는 의지가 있고 그게 나쁜일도 아니고 밝은쪽인데 좋은거야. 할수있고 열심히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