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진 고민이 스스로 해결할 수가 없는 고민이고 누가 도와준다고 달라지는게 없음 그래서 외롭고 그래서 그만하고 세상에서 없어지고 싶은데 

죽고싶은거랑 다른데...만약 당장 신이 나타나서 내 소원을 들어주면 난 누구보다 잘 살겠지. 재미나게... 살고 싶은데 세상이 억까를 함 

살아야 하는 이유가 없다는 것도...살고 싶어서 스스로도 생각하고 인터넷에 살아야 하는 이유를 막 찾아봤는데 


충격적이게도 살아야 하는 이유 따윈 없더라고. 그 누구도 왜 죽으면 안되는지에 대해서 대답을 못함. 개소리만 하지. 의사나 상담사도 결국 이유도 모르고 그냥 직업이니까 살라고 할 뿐임ㅋㅋ

지금 내가 우울한게 진짜 우울해서 우울한건지 호르몬이나 다른 영향 때문에 그냥 몸이 아픈건지 모르겠다. 병원가서 약을 먹는다고해서 근본적인 원인을 놔두고 뭔가가 나아질지 모르겠다. 


근본적인 원인은 그냥 내가 못난거.. 외모도 능력도 내 스스로 마음에 드는게 하나도 없고 살면서 받은 상처가 더 구렁텅이로 몰아감


난 살고싶다. 다시 말하지만 잘난 누군가와 영혼을 바꾸게 해 준다면 난 바로 바꾸고 진짜 재밌고 열심히 살텐데. 


눈을 감고 귀를 막고 그냥 살려고 해도 

아무 의미가 없다는 허무주의에 빠져서 결국 지금 상태로 돌아오게 된다.

최대한 빨리 제발 내가 살아갈 이유가 생겼으면 좋겠다. 

타인에게서 구원을 찾으면 안된다지만 

날 이해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난다면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세상은 그렇게 두지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