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진짜 힘들게 살앗거든요 가치관이 뒤바뀔만큼..

한번은 아버지가 저 죽이겟다고 칼들고 무릎 꿇으라고 한적이 있어요
그때가 새벽 1시엿는데 막상 집밖에 나와도 돈도 없고 친구도 없고 도움을 요청할때도 없어서 비상 계단에서 계속 시간 죽이다가 아빠 잠들고 다시 집 드갓다가 일주일 뒤에 바로 가출햇는데
전 그때 크게 충격을 받아서 그때부터 열심히 살자 다시는 이런 기분 느끼자말자란 일념으로 맨몸 운동부터 시작해서

생산직 공장 취업하고 핼스장도 등록하고 햇습니다..

근데 처음 두달까지는 괜찮앗는데

하루에 13시간 일하면서 잠은 5시간 자고 운동은 매일 2시간씩 할려다보나까

진짜 너무 힘들어여 더이상 정신력으로 어캐할수 없는 수준

예전만 일 안하고 정신적으로만 고통 받앗지 요즘은 진짜 이렇게 힘들거면 왜 태어낫지 진짜로 죽는걸 진지하게 고민하는 타이밍인데


일종의 휴식이 필요한 단계라 느끼고 일을 그만두고 싶어도 상기햇던 내용처럼 전 가족도 없고 모아둔 돈도 없어여 몸이 부서지고 병신이 되더라도 일을 해야만 하는 상황인데 아무리 마음을 굳게 먹어도 이건 영화나 만화가 아니라 현실이라 그런지 힘든만큼 다시
정신이 나약해져요 뒤에는 칼든 괴한이 쫒아와서 살려면 앞만 달려하는데 다리는 타들어가는 그런 느낌이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