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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친구들 앞에서만 되게 시끄럽고 좀 조용한 편임. 요즘엔 애들 앞에서도 밝게 하고 좀 웃음이 많은 편.
A는 나랑 되게 오래까지는 아니고 한 3년정도 봤음. 내가 가장 많이 믿었던 친구임. 고민상담 많이 했음
B는 나랑 되게 많이 비슷한데 말을 좀 쎼게 해서 초반에는 내가 별로 안 좋아했는데 나중엔 친해짐
나, A, B는 한 2년정도 같이 3명이서 다녔어.
C는 나랑 취향이 비슷한데 내 기준 말을 정 없게 해 근데 다른 애들은 되게 좋아해 (내가 싫어한지 4년,3년정도 돼)
D는 내 기숙사 룸메이트야, 막내라 그런지 막내 느낌이 낭낭해 고민 잘 안 들어주고 남한테 뭐라 잘 못 말하는 성격이야.
E는 룸메이트랑 같이 자는 애중 한 명이야.
원래 A,B,C랑 다른 애 한명이서 다녔는데. A,B랑 C랑 안 맞고 그 사이에 내가 끼게 되면서 한동안 안 다니다가 최근에 같이 다니게 됐어.
나는 원래 3명이었다가 갑자기 6명으로 같이 다니는 인원이니까 부담스러웠어. 좀 누가 서운해 하진 않을까싶어서. 시험도 다가오고 애들이 예민해져있어. 나는 평소같이 행동했다 생각했는데 애들은 아니었나봐. 서로 예민한 것일 순 있지만 난 이쯤부터 애들이 불편해졌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할 시기에 애들이 욕을 하고 등등등 하나하나가 다 너무 거슬리는거야. 클라이막스는 이때 일어나, 수학여행처럼 해서 놀러간 적이 있었는데 내가 소화불량이 있어서 소화제를 항상 챙겨다녀, 근데 C가 나한테 소화제 있냐고 물어봤어. 하지만 위에서 봤듯이 난 걔를 싫어한단 말이야? 너무 오래되서 그냥 디폴트 값으로 최면 건 가 싶긴하지만, 난 걔한테 내 약을 왜 주고 싶겠어 그래서 안 준다고 했지.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내가 A한테 애들이 나를 불편해하는 거 같지 않나라고 물어봐 그리고 A가 나한테 말을 해 내가 C한테 약을 안 주고 조롱하는 듯이 말했다고 애들이 충격을 먹었대? 나는 거기에서 왜 애들이 충격을 받지 싶었어. 물어봤지 근데 A가 말하는 걸 듣고 나는 내 잘못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사과하려고 C한테 전화를 했어. 근데 옆에 있던 B랑 C는 나한테 뭐라했지, 사람이 어떻게 그러냐부터 시작해서 말이야. 나는 사과를 했어, 명백한 내 잘못이니까. 나는 그래도 좀 서운해서 내 룸메이트 그니까 D한테 말을 했어. 이런 일이 있었다. 근데 또 갑자기 C한테 전화가 오는거야? 왜 그러냐 물어봤더니, 네가 말을 왜곡해서 전하는게 심해서 무리해서 같이 다니기 불편하고 다른 애들도 다 불편하다네? 그때 충격이 크긴 했지만 나라도 그럴 것 같아서 알겠다 하고 따로 다니기 시작했어. 그때 쯤이었나 D도 나를 불편해하고 E도 나를 노골적이게 불편해 하는 것 같아서 그냥 짜져있으려 했지. 근데 내가 되게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 룸메이트랑 잘 지내보려 하니 되게 불편해하는 걸 느꼈어. 나는 그래서 아무것도 못했지. 그떄 충격이 크기도 했고 내가 뭐라 말해서 또 망치는 거 아닌가 싶었어.
B는 갑자기 나한테 연락을 해서 나한테 미련이 있다는등 어쩌구 하면서 같이 하는 일들이 꽤 있는데 자기도 이득을 봐야하니까 좀 같이 하자고 해.
또 다른 사건이 일어나, 기숙사가 보통 방음이 잘 되는 시설은 아니잖아? 룸메이트랑 같이 자는 E라는 애가 알람은 새벽 3시,4시,6시,6시 5분,6시10분 (대략적이야) 로 맞춰놓는거지. 나는 잠에 되게 예민한 성격이라 알람이 울릴때마다 일어나 그래서 그게 반복되니까 나는 너무 짜증이 나는거야. 그래서 내가 ㅋㅌ, 대면으로 말을 3번이나 말했어 하지만 고쳐지는게 별로 없대? 근데 이번에 일어난 일이, 너무 화가 나고 여러가지 일로 심란해 죽겠는데 알람이 너무 크게 울리니까 짜증이 치밀어서 D 방을 열고 들어가서 3번정도 껐어 근데 그 과정에서 E가 깼나봐. 근데 잘 기억은 안 나지만 다시 돌아가면서 화를 엄청 냈겠지 투덜거리거나 그래서 E가 나한테 말은 못하고 D를 통해서 나한테 말하더라 뭐… 대충 알람을 줄이고 나보고 방에 들어오지 말라고 하더라. 걔네가 위에 사건이 이후에 불편해 하니까 같이 안 다녔는데 뭐 어차피 안 다니지 않느냐부터 시작해서 좀 D한테 서운해. 알람사건은 얘기 해보기로 했으니 잘 모르겠다 어떻게 해야하지 나 진짜 팔다리가 다 끊어진 상태로 속에 실들이 엉켜서 어디서부터 풀어야 원만해질지 모르겠어 어쩌지?
길어서 안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