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짜 아무것도 진하는게 없다할줄아는것. 배설. 수면.쳐먹기 밖에 없음이른날 누가. 너는 도대체 잘하는게 뭐야? 비아냥 거렸는데아무말도 못했다 대꾸도 못했응맞음. 나는 잘하는게 하나도 없음그래서 나를 죽이기로함.
상대적으로 잘하는 것이 없다 라는 부분은 사실일 수 있어요. 그런데 살아가기 위해서 더 잘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돈을 벌며 사는 사람들 중에, 높은 임금을 받는 사람은 일반인이 감당하기 힘든 학습곡선을 극복해서. 단시간에 직접 해결하지 못할 문제를 대신 해결해주는 것이고
높은 임금이 아니라도 역시 다른 사람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대신해주고 있을 뿐이라고 봐요. 능력치의 총량에서 우위가 크다기 보다는 지나온 삶의 활용도에서 차이가 있던 것 아닐까 싶어요.
결국 선호도는 약간 떨어지겠지만 대신 일해줄 무언가를 잡으신다면, 일자리가 있던 시점에서 그런 수요를 바라는 사람도 있었을 것이고 그런 수요를 해결해주면서 살아가는 보통 사람이 되는 것 아닐까요
이른 날 누가. 잘 하는 게 무엇이냐고 물으셔서 대답하지 못하셨던 게 큰 트라우마로 있으셨을 것 같아요. 반대로 그 사람보다 잘난 사람은 별을 헤는 것 만큼 많을텐데 더 잘나야만 사람 역할을 하는 거라면. 그 분 역시 사람 미달인 거 아닐까요?
아마 그런 말을 하셨던 사람이 글쓴 분과 가까운 사람이었을지도 몰라요. 역시 그 분과 글쓴 분 모두 그냥 보통 사람이에요. 더 잘나야만 사람이라는 가정만 아니면요.
제가 말솜씨가 부족하지만 치욕감이 좀 씻어지셨으면 좋겠어요. 그런 마음에 글 남겨봤어요
아무것도 잘하는게 없다잖아 넌 방금 2번죽임
저도 곧 죽을 생각을 가지고있어서 공감해요. 자신을 죽이는 건 잘못된 게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