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중학생때..
언니에 비해 예체능이나 공부가 부족했어요 물론 좀 놀아서도 있겠지만은
언니가 좋은 대학 들어가고 더 심해진듯합니다
미술을 잘했음 그래서 대학도 그쪽
저도 미술 좋아해서 입시했는데 재능이 영아닌것 같아서 포기했음
그 외에도 내가 좋아하는 악기나 운동 그런것도 같이 배웠는데 언니가 넘사로 잘하니깐
걍 너무 우울하더러고요 허망감이.. 울면서 연습도 했는데 크게 달라지지 않아서...
집안 분위기도 언니랑 같은 대학교에 가야한단 분위기라
N수중인데 그 대학에 가야된단 생각도 그렇고 이번에도 제대로 못한 것 같고
어렸을 때부터 있었던 열등감과 무력감이 안 떨쳐져요..
대학이라도 못가면 집안분위기도 걱정되고 제가 병신인걸 알리는거니까..
결국 내 실력에 대한 회피만 하고 있는거 같고
열등감 없애서 체념을 하거나 뭐든 해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미술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어릴 때부터 언니때문에 미술에 관심이나 집착하게 된 것이 아닌가 싶은데...? 아마 언니가 그림 잘 그리는 것에 엄마가 관심을 가져주고 기뻐하는 것을 보면서 미술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것을 좋아하는 것으로 인식하게 된 듯... 전문가가 아닌 내 생각이니까. 그렇게 생각할 수 있구나하는 수준으로...
오 그런 것 같네요.. 엄마한테 관심받고 싶단마음이 있었던거 같아요 그래도 지금까지 한것들을 마음에서 뺄수가 없네요 애정해서ㅜ 더 생각해볼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언니는 잘해줘요?
네 잘해줘요 나이차가 꽤되서 그런지 싸운적도 손에 꼽고 잘지내는데 제쪽에서 이런거예요...
뭐어때? 어차피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하위호환임
미술이 니길아니면 다른걸로 벌어먹으면서 적당히 살면 되는거임. 굳이 재능없는 길에서 열등감 찌들면서 발악할 필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