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내신 답도 없어서 자퇴하고 아는 형중 교대 나온 형이 교회에서 공부해서 갔다고하길래 나도 거기감. 근데 거기가 새벽예배 무조건 드려야해서 5시 반 칼기상해야했고 교회 모든 청소 설거지는 공부방애들이 해야했음. 첨에 들어갔을땐 정말 잘해주더라 먹을것도 사주고 친절하게 대해주고 그런데 몇개월 지나니깐 그 공부방에 있던 애들처럼 대하더라. 좀 많이 맞고 혼났다. 주로 신앙에 대한 문제로..... 공부는 무조건 독학이었고 선생으로 한명 앉혀났긴한데 앞에서 쳐 졸기만하고 지 ㅈ같은 일있으면 공부 멈추고 썰 ㅈㄴ 푸는 십새기였음. 나는 공부하는 방법도 몰랐고 선생이란놈이 ebs 책 다 사게해서 그거만 듣게하고 해서 시키는 대로만 했는데 성적 죽어도 안오르고 혼만 쳐나고 쳐맞기만하고 잠도 하루 5시간 정도만 자면서 공부할때도 쳐졸고 하니깐 2년쯤 지나니깐 정신 나갈거같더라 그래서 탈출함 남들 다 잘때 몰래 짐 챙기고 새벽예배 끝나고 비밀통로로 몰래 튀어나감.... 2년 있다보니 어느정도 세뇌가 되서 나갈때 무섭긴 하던데 일이 지나고 난 후 너무 후련하네. 그후 1년 혼자 공부 어찌저찌해서 하위 지거국 기계공 옴. 공부하는 법도 어느정도 알겠고 해서 이해하는 재미로 쭉 하니깐 과탑도 먹고하더라 지금은 공익으로 군대왔고 편입 준비하면서 부산대나 인서울 노려볼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