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몇년전에 결혼했단 말야
근데 한달에 1번정도 집에 온다고 말 하는데
그럴때면 전날이랑 당일날 이틀동안 집 대청소 한다말이야
당연히 힘들고 귀찮은건 다 내 역할이고
문제는 항상 전날에 내일 갈수도 있다고 이야기 해.
간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갈수도 있어 라고 말해.
그러면 진짜 올 가능성은 30%정도고.

올수도 있다고 이야기 하면 전날에 화장실 청소부터
집안 청소까지 몇시간씩 공들이는데
막상 당일날되면 오는 날보다 안오는 날이 더 많어.
몇년동안 시달리다가 오늘 빵 터져서 부모님이랑 대판싸움.
뭔 약속을 이따위로 자꾸 잡냐고
매형이 아무리 사업하는 사람이고 바빠도 이러는건 아니지
않냐고.
화장실이며 대청소며 이거 내가 다 하는건데
진짜 짜증난다.
이거 내가 속 좁은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