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른 누나임.

새엄마 딸인데 나보다 한살많아.

어려서부터 친구처럼 지냈는대

얼굴도 평범 공부도 평범 그냥 다 평균수준임. 내성적이라 

친구도 없고 남친은 당연히 없고

시간나면 맨날 내옆에 붙어있어서

아빠한태 니네 사귀냐 소리도 들음.

어쩌다가 술먹고 누나가 고백함.

자기 흔녀라 연애도 못해보고 결혼도

못할거 같다고 서럽게 울면서

나한태 막 안김...

자기 처녀인대 남자로 자기한번만 

해달라고 했서

같이 잣는대 임신함.

학생이라 수술할 돈도 없고

누나는 수술못한다고 함.

어떡하냐? 같이 죽어야 하나...

누가 돈좀 보내줘라...

아빠한태 말하면 난 장애인 될듯...

고2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