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못하는 사람이 싫다
수년간 부딪힌 문제다
나 역시 그랬다
현재의 나는 성장했다고 자만하지만
나의 단점에는 요령이라 치부하며 관대하다
남의 부족함을 나의 장점에 빗대어 험담한다
그 순간엔 후련하다
하지만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고
험담의 강도가 세진다
후련함은 줄어들고 분노가 쌓인다
내가 왜 저 사람의 성장에 에너지를 쏟아야 하지
이기적인 마음이 솟는다
누군가도 나의 성장에 골머리를 앓았겠지
인정하고 싶지 않다
할까 말까 말을 할까 말까
아니다 방법을 다시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