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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20대중반인 찐따인데 조온나 어렸을때 어울렸던 5,6살때 친구 전화번호를 엄마가 알아내서 사회성이나 길러보라고 나한테 넘겨주더라.

참고로 나는 사회반부적응자에 공부부터 뭣도 하나 이뤄내지 못했고 친구라곤 거의 없는 수준임. 맨날 집구석이랑 물아일체중. 성격은 씹찐따라서 부모님이 매일 걱정하는 수준임

그 친구는 엄마얘기로는 학년 꿇으면서까지 검정고시로 예체능? 쪽으로가서 피아노 쪽으로 나아가는 찬란한 커리어 밟던 친구였음. 성격도 좋다고 함. 엄마가 카톡사진 보여주는데 살짝 통통하지만 얼굴 하얗고 여자애 몇명끼리 여행다닌 사진보니 나랑달리 살아온게 너무 빛나보이더라

아무튼 엄마가 친하게지내라고 톡하라고 강요함. 근데 나는 얘에 대한 기억이 없음. 걍 좋은 이미지로 남은 애 수준? 거기다 나같이 행동부터 걍 누가봐도 씹찐따냄새나는 애가 지스스로 집안일하면 성공대로걷는 애랑 톡을 어떻게 함.. 누군지도 거의 모르는데.. 엄마가 톡 안하면 화낼거 같은데 어캄..

어떻게 톡 보내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