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천안에 4년동안 거주하면서 청주에있는 교회를 다닌적이 있었음.
거기서 알고 지낸 동생이 있는데 걔가 지난달 24일에 결혼함.
올라온지는 3년이 좀 됐는데 그동안 연락 한번도 없었음.
프사에는 결혼한다고는 올렸지만 나한테는 결혼한다고 청첩장 보내진 않았음.
그런데 걔가 결혼하고 다음날 우리 아버지 소천하심.
내가 경황이 없는 나머지 머리속에는 그냥 연락처에 있는 사람들
전부 싹 연락돌려야겠다는 생각만 가득차서 미처 거르지 못하고
걔한테까지 연락 돌렸는데 걔가 10만원 부의를 했더라..?
나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갈등때리고 있는중인데 어떻게 하는게 맞는거임..??
나도천안삼 ㅅㅂ섹스한번하자 나랑
.... 정신좀 챙겨
청첩장 안 보냈으니 축의금 안줬던걸 누가 뭐라 할 수는 없겠지만 기왕 부의금 보내온거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면 뒤늦은 축의금이라도 보내면서 전화해서 고맙다고 정신없이 살다보니 연락도 못하고 지냈는데 미안하다고 이야기하고 인간관계 다시 살려보는 것도 좋을듯. - dc App
3년을 연락도 없이 살다가 문자받고 부의금 보낼 정도면 그 친구도 너한테 무관심하지 않으니까 보냈다고 생각함. 그냥 바쁘게 살다보니 연락 못한거겠지. 살다보면 그렇게 연락 못하고 살다가 오랜만에 연락되면 반갑고 그런 일도 많은데 글쓴이 케이스는 상대방이 먼저 훈훈하게 계기를 열어줬다고 봄. - dc App
상 당한 집안은 기쁜일도 아니기때문에 안해도 된다는 말도 많아서 그래도 되나 싶기도 하고 그게 맞나 싶어서 되게 고민 많이 했거든. 그냥 머리아프게 생각말고 따뜻한 마음 받았음 나도 하는게 맞는거라 생각해야겠다. 단숙한게 최고지.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