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정말 좋아해서 잠깐 사겼는데
사귄지 두달만에 내가 이사가게 되어서
헤어졌거등. 해본거라곤 같이 밥먹고 손잡은게
다 이지만. 나름 첫사랑의 추억이 있는데.

12년이 지난 지금 둘다 결혼 했고 애도 있는데
4년전부터 얘가 자꾸 내 생일날만 되면
문자가 와. "나다 생일 축하한다. 오늘 뭐 맛있는거 먹었냐.


첨엔 반갑고 해서 잠깐 얘기 주고 받고
그랬는데 이게 설이나 추석때 오는 문자는
단체로 보내는거라 그러려니 해도
4년째 생일에 문자오니까 뭐하는건가 싶네?

쟤 생일이 내 생일 두달 뒤 같은 날자라 기억하는데
내가 생축 안해줬다고 시위하나 싶기도하고...

고맙다고 인사하면 딱히 하는 말도 없고...

대체 왜 이러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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