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외국에 살고있는 평범하다면 평범하고 안평범하다면 이상한 아줌마인데

지금 우리집엔 내 남편이 둘이야
아이는 하나에 지금 임신중이고
큰애는 남편1 아이 뱃속에 둘째는 남편2아이
어쩌다보니 다같이 살게되었는데 두 남자는 친구처럼 지내고 밥도 같이 먹고

나도 큰애랑 안떨어지고 끼고살고 둘째도 키우고 편하고 좋은데
문제는 둘다 잠자리 요구가 너무 심하다는거야

어제 밥먹다가 나온 얘기가 애아빠들이 나한테 올해 아기 태어나면 셋째 바로 가지라고 하는데 서로 셋째 자기아이로 낳아야한다고 억지부리다가 다투고 분위기 엉망되고 밥도 먹는둥 마는둥 하다 말았어

난 셋째는 생각도 없고 이번에 출산하면서 바로 배꼽수술 해달라고 하려는데 둘다 반대가 너무 심해서 내맘대로 할수도 없고

서로 애들 둘씩낳으라는데 나 이제 30살인데 애만낳다가 죽을거같아서 겁나는데

나같은 상황이면 어떻게 할거임? 둘째 예정일은 내년 6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