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이랬는데 성범죄임?
옆집 오빠 7살이고 나 6살이었는데 벗기고 음부 만지고 본인 몸 만지라고 함. 부모한테 절대 말하지 말라고 하고 방문 잠그고 엉덩이 만지고 가끔 넣는 시늉도 했음. 근데 그 오빠가 10살이 될 때까지 절대 말하지 말라고 하고 내 거기 만지고 자기 거기 만지라고 함. 근데 원래 다 그런경험 있는 거 아니었어? 이게 성폭력인가? 호기심에 그럴 수 있는거 아니야? 너무 일상적인 일이었어서 구분이 안 가. 강압적이지도 않았고 난 그냥 그게 뭔지 잘 몰랐어. 그냥 해도 된다고 하니까 그런가보다 했었지… 이거 성범죄인가? 원래 다 그런 거는 아니야? 그러면 내가 4년동안 성폭행 당한 피해자인거야? 너무 혼란스러워.. 근데 그 오빠 되게 나한테 잘해줬는데.. 진짜 성폭행인가? 원래 다들 그런 경험 한번씩 있는 거 아니야? 진짜 성폭행이면 내가 힘들어할만한 사인이야? 아니면 남들 다 겪는데 힘들어하면 내가 오버하는거야? 이런일로 트라우마 생기면 남들 다 비웃을까? 별것도 아닌 걸로 그런다고 할까?
근데 정확히 말하면 성추행이라기에는 심했고 그렇다고 확실하게 삽입을 한 것도 아님.. 그냥 단순히 만졌다기보다는 그 오빠가 자기 꺼로 내 꺼에 가져다 대고 그랬음.. 유사성행위 유사강간 정도로…
옆집 오빠 7살이고 나 6살이었는데 벗기고 음부 만지고 본인 몸 만지라고 함. 부모한테 절대 말하지 말라고 하고 방문 잠그고 엉덩이 만지고 가끔 넣는 시늉도 했음. 근데 그 오빠가 10살이 될 때까지 절대 말하지 말라고 하고 내 거기 만지고 자기 거기 만지라고 함. 근데 원래 다 그런경험 있는 거 아니었어? 이게 성폭력인가? 호기심에 그럴 수 있는거 아니야? 너무 일상적인 일이었어서 구분이 안 가. 강압적이지도 않았고 난 그냥 그게 뭔지 잘 몰랐어. 그냥 해도 된다고 하니까 그런가보다 했었지… 이거 성범죄인가? 원래 다 그런 거는 아니야? 그러면 내가 4년동안 성폭행 당한 피해자인거야? 너무 혼란스러워.. 근데 그 오빠 되게 나한테 잘해줬는데.. 진짜 성폭행인가? 원래 다들 그런 경험 한번씩 있는 거 아니야? 진짜 성폭행이면 내가 힘들어할만한 사인이야? 아니면 남들 다 겪는데 힘들어하면 내가 오버하는거야? 이런일로 트라우마 생기면 남들 다 비웃을까? 별것도 아닌 걸로 그런다고 할까?
근데 정확히 말하면 성추행이라기에는 심했고 그렇다고 확실하게 삽입을 한 것도 아님.. 그냥 단순히 만졌다기보다는 그 오빠가 자기 꺼로 내 꺼에 가져다 대고 그랬음.. 유사성행위 유사강간 정도로…
응, 성폭력이야.
근데 심각한 건 아니지 않나? 심각한가?
솔직히 그런 일을 겪었다는거부터 뭔가 되게 안타깝네. 난 심각한 일이라고 생각해..
그냥 안 그런거라고 믿고 싶어.. 그래도 호기심에 그런거니까 그럴 수 있지 않을까?ㅠㅠ 원래 어렸을 때 다 저러고 노는 거 아닐까?
그냥 잊고 살라는 말 밖에 해줄 수 없네 .. 미안해 ㅠ
댓글 달기 참 조심스러운 사안이네. 일단 아동간 성추행이긴 함. 이게 언제적 일인지는 몰라도 법적으로 책임을 묻기는 어려워 보인다만, 심각한지 아닌지는 당사자인 너가 그 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에 따라 다르겠지. 일단 니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와 별개로 옆집오빠가 잘못된 짓을 한건 맞음. 너가 지금 이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해야하는가? 그건 너에게 달렸지. 어떻게 생각하든 너의 인생에 해가 되지 않는 좋은 결과만 있기를 바람.
근데 그 오빠 무조건 알고 그러긴 했음 7살 때는 뭘 모르고 그런 것 같았고 한동안 그러지 않았었는데 9살 10살 때 절대 비밀이라면서 다시 하는데 느낌이 많이 이상했음..호기심에 그렇다기에는 너무 도를 넘은… 법적인 건 묻고 싶지 않은데 도덕적 책임은 물어도 되는거지?
막 30년전 그런거 아니고 몇년전 일이니까 지금 세대 일임
도덕적 책임을 묻는다는게 무엇을 어떻게 묻는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무작정 찾아가서 그때 일 기억나냐면서 몰아세우는 방식은 아니길 빈다. 잡아뗄 가능성도 높고... 아무튼 행운을 빈다.
아 몇년전 일이면 이야기가 다르지; 아직 둘다 미성년자면 부모님 통해서 해결해
그 오빠한테 찾아갈 생각은 하나도 없음. 근데 그냥 그 행동이 심각하게 잘못된 행동이고 그 오빠가 쓰레기인건 사실인거지? 나는 아무 잘못 없는거지..?? 나는 아무런 잘못 없는거 맞지..?
그리고 명심할거는 너가 그 오빠한테 진심어린 사과를 받는다고 해서 이 일이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음. 진짜로 해결되는 순간은 너 스스로가 그때 일로부터 자유로워져서 '나는 아무 문제가 없다'라고 느낄 수 있을때임. 그러려면 너가 너 스스로를 그 일로부터 놓아줄 수 있어야 됨. 비록 피해자이긴 하지만 혹시나 나 자신이 성적 학대의 피해자가 되었다는 생각에 빠져서 피해자로만 남아서 인생을 낭비하지는 않기를 바람. 아무튼 좋은 결과 있기를 빌게
넌 아무 잘못 없음 너가 너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나이도 아니었고 죄책감같은거 느낄 필욘 없다.
조언 고마워..근데 문제는 성적 학대의 피해자인거야? 그래도 학대라고 하기에는 좀.. 그냥 일반적인 일이라고 하면 안될까? 너무 믿고싶지 않아서 그런 것 같긴한데 그냥 놀이 아니였을까?ㅜㅜㅠㅠㅠ 일반적인건 아닌가?ㅜㅜ
그리고 있던 사실만 가지고 행동은 미워하고 사람은 미워하지 말고 차라리 무관심하게 멀리하는게 좋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은 오래 갖고 있으면 나 자신에게도 해로움. 손절할 수 있는 관계면 손절하고 아예 얼굴보는 사이가 아니라면 너 자신을 위해서라도 할말은 하고 사과는 받을 수 있으면 받고 못받더라도 오래 마음에 두지 말고 너는 너 갈길 가서 성장하는게 좋다.
왜캐 따뜻해ㅜㅠ 고마워 정말..
맨 처음 말한거지만 너가 놀이라고 생각하면 그게 놀이가 되는거야. 물론 그 나이대에 하기에는 부적절한 놀이지만. 내가 학대라고 강한 표현을 쓰긴 했지만 너에게 문제가 있다는 뜻은 전혀 아님. 이건 사건이 아니라 그냥 사고에 가까워.
근데 그 때 내가 너무 힘들었어서 놀이는 아닌 것 같고 그 오빠도 확실히 알고 하긴 했어. 문 잠그고 절대 말하지 말라 그러고 하기 싫다 그러면 우리는 친하니까 괜찮다하고.. 놀이라고 하기에는 좀.. 아니 대체 10살짜리가 왜 그랬을까? 진짜 어이없지 않아?
어릴때 남들보다 일찍 성적인 것들을 접하는 사람들도 있어. 근데 그게 딱 몇살부터 아는게 아니라 누구는 빠르고 누구는 늦게 알게돼. 그래서 그런 정보의 차이가 때로는 타인을 성적으로 이용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기도 하는거지. 그 오빠는 그런걸 의식하지는 못했겠지만 아마도 일찍 깨달은 성적 욕구가 그렇게 행동하게 이끈거지. 미성년자끼리라도 일찍부터 성적 행위를 못하게 하는 이유는 자신의 성적 행위에 대한 책임을 스스로 지기에는 준비가 덜 됐고 자기 몸에 대한 자기 결정권을 행사하기에는 위에서 말한 정보의 비대칭 같은 것들로 인해 제약을 받는다는거야. 쉽게 말해 '이런걸 해도 되는건가?' 라는걸 달 모르니까 먼저 알아버린 사람에게 이용당할 수 있는거지. 어릴때 병신같은 실수를 하긴 하지만 그 오빠는 좀
근데 왜 사고야? 그 오빠 확실히 알고 그랬다니까? 야동 이런 거 보고 나한테 그런거 한거야.. 괜찮다면서 속이고 그런 개같은 행동 한 거라니까? 촉법 때문에 법은 아니어도 그 오빠는 진짜 벌 받아야해
많이 선 넘은거긴 해. 본인도 아마 기억을 하겠지만 그게 스스로에게는 찜찜한 구석으로 남을수도 있음. 실제로 어떻게 생각할지는 그 오빠가 어떤 사람으로 성장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그 벌레가 기어다니는 것 같은 더러운 느낌을 잊을 수가 없어서 너무 괴로운데.. 그 오빠는 어린시절 장난이라며 넘길거야 아마
사고라는게 그 오빠가 잘못을 안했다는게 아니야. 내가 말하는 사고라는건 아직 도덕과 법에 미숙한 어린이들이 그런 일까지 가기 전에 어른들이 잘 보호하고 교육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는거지. 오빠편을 들 생각은 1도 없지만 고작 열살짜리 꼬마애가 너한테 해를 끼치려는 의도가 있었다기보단 그런 행동을 했다기보단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 너한테 피해가 갈걸 알면서도 그렇게 한거임. 사리판단과 분별력이 있다고 보고 법적인 책임을 질 수 있는 성인과는 판단기준을 달리하는거지. 그래서 촉법소년이 있는거고.
약간 지적장애인 같은 분들이랑 비슷한건가? 해를 끼치려는 의도보다는 그냥 본능에 따르다보니 그렇게 되는..
꼭 당부해주고 싶은건... 이런 일들은 너가 강해져야돼. 너가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서 너가 심리적으로 입는 타격이 달라져... 이건 정말 끔찍한 일이다 라고 자꾸 생각하면 그건 진짜 끔찍한 일이 되어서 너를 계속 괴롭힐거야. 하지만 이건 그냥 사고였다고 생각하고 그 오빠가 한 행동이 나쁜거다. 다시는 누구도 나에게 그런 일을 내 허락 없이는 하지 않도록 할거다 이런 쪽으로 돌리면 너는 피해자가 아니라 생존자가 되는거지. 강해지길 바래. 그 오빠가 죗값을 치룰 수 있는게 있다면 당연히 치루길 바래. 근데 그 정의구현을 이루기 위해 너의 인생이 댓가로 쓰이는 건 정말 비추천이야.
성범죄의 가해자가 된 지적장애인이 보통 정신연령이 아이수준인 경우가 많으니까 비슷한 사례라고 봐야겠지.
진짜 너무 고마워.. 뭔가 되게 나이 많은 사람 같애.. 파이팅! 잘자!
그래 너도 잘 자고 이 문제도 잘 해결하길 바랄게. 행운을 빈다!
힘내요.
당연히 성폭력이지.. 지금은 몇살이고 아직까지도 연락하거나 마주치는 일 있어? - dc App
근데 그 오빠도 어렸으니까.. 너무 밉고 너무 싫어하고 싶은데 어렸으니까 내가 미워할 자격이 없나 힘들어할만한 게 아닌가 싶어서..
너무 어리긴하다.. 지금은 어떤사이야? 마주치면 인사는 하나 ?? - dc App
어떤 시대에 당했느냐에 따라 다르지 느낌상 90년대일꺼같은데 그시절 당한걸로 너가 지금 힘들어해야해? 그건아니잖아 물론 신고하려면 해도되는데 너가 '난피해자입니다 트라우마있어요 흑흑' 할건 없단거임 그냥 너나모두 그시절 그랬고 지금은 안그런시대 살고있고 지금 걔네들 따질꺼면 따져도되고.
최근임
너나 그 시절 모두 그랬다는 건 무슨 의미야? 너도 똑같이 옆집오빠한테 비밀이라면서 몸 만져지면서 컸어?
그치? 원래 다 그러면서 크는거지? 호기심 때문이라면서 비밀이니까 말하지 말라고 시키고 눕혀놓고 성기 만지고 만지라 시키고 그짓을 몇년을 하고.. 흔해빠진 일이니까 트라우마 가질만한 대단한 일도 아닌거지? 모두가 그런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