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진 자만추만 여잘 만나봤는데

1년정도 안만나고 있으니 소개팅이 들어와서 소개받음.

난 30대 중반이고 상대방은 20대 후반임.

만나서 인상이든 대화도 괜찮아서 연락은하는데.


1. 철저한 계획파임. 몇월몇시몇분에만나서 몇시엔 어디가고

몇시엔 뭘먹고 거기에 몇분을있고 몇시간뒤엔 어디가고 이런걸 핸드폰 캘린더에 넣어놓고

* 심지어 만났을떄 몇시에 어디가는걸 알람까지 맞춰놈.


2. 가본데 위주가 아니라 무조건 SNS에 새로 올라오고 신상카페 이런델 가야됨.

1번 가본데는 절대 안갈려고함. 옆에서 진짜피곤함. 여긴 어떄? 라고하면 가본데라고함.

본인이 안가본데 찾는것만 짧게는 몇십분. 길게는 1시간도 걸림. 옆에서보면 답답함.


3. 본인 의사를 정확하게 말을 안함.

예) 소고기먹으러가자. 그래서 식당알아보고 가니. 외관이나 파는걸보고 들어가서 아무말안하고 고기굽고있으니

한점먹고 안먹길래 왜?라고 하니 " 오빤 이 고기가 입맛에 맞아...? " " 나쁜건 아닌데.. 뭐.. " 이런식으로만 말하니 

세상 답답함 ㅇㅇ.. 



뭐.. 이래서 자연스러운 만남을 해야되는것 같다...

저거뿐만 아니라. 소소한것도 많은데. 


이야기하는 부분에선 잘맞는부분도 있어서 대화할때는 괜찮은데

소개시켜준애 때문에 3번만나봐야 알겠다 싶어서 만나는봤다만.

매번 안가본데 찾아갈려는것도 스트레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맛도 본인이 먹고싶은곳을 말을하면되지


잘맞는사람을 만나는게 아닌이상 그냥 혼자가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