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인데요
정상적으로 성행위를 하고싶은 것도 있는데
강제로 강간당하는거 생각하면 흥분되고 좋아요
실제로 당하고 싶진 않은데 상상속에서는 너무 좋고..
근데 이게 현실에선 이루어지기 다소 힘들다보니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 같은게 생기는거같아요
트위터 같은데에서 능욕? 해달라고 하기도 했는데
올린 게시물 도용도 당하고, 내용 자체도 뭔가 부족해서…
비슷한 사람 많이 있지도 않을 것 같은데 고민이네요
주변 사람들한테 이런 얘기 하기도 쉽지 않고
그냥 포기하고 살아야하는건지
정신병
이상성욕이라고 말은 하지만 사람들마다 취향이 다 달라서 어떤 것들은 보편적인 정상의 범주에서 벗어나는 취향이 있기도 함. 이 경우도 강간 자체가 성적인 흥분을 주기야 하겠지만 잘 생각해보면 같은 강간상황이라도 아마 아무거나 다 흥분하게 하는건 아닐거고 주로 상상하게 되는 특정한 패턴이 있을거임. 강제적인 분위기나 상대방이 어떤 분위기를 풍겨야 흥분이 된다든지 특정 상황이라든지... 그럼 그런 상세한 조건들을 알아내서 꼭 실제 강간상황을 필요로 하지 않더라도 파트너와 계획된 역할극 정도로 즐기는 방법이 있을 수 있음. 햄버거를 먹는게 정상인 나라에서 피자 좋아한다고 인생이 망하는 건 아님. 피자에서 토핑이나 치즈 등 본인이 좋아하는 성분을 알아내서 햄버거에 넣어먹으면 됨.
BDSM 성향의 일부일수도 있으니 그쪽 사람들하고 이야기해보고 뭘 준비하고 어떻게 해야 남친이랑 안전하게 그런걸 즐길 수 있는지도 알아보고. 아무것도 모르고 무작정 짜고하면 다치거나 사고가 생길 수 있음. 스스로 어떤것을 좋아하는지, 그리고 그것을 위해 무엇을 찾아봐야하는지 대충 감이 왔다면 고민은 해결된거임. 행운을 빔.
누구나 현실에서 할 수 없는 것을 상상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상상을 하는 것, 즐기는 것만으로 이상성욕이나 정신병으로 단정하기는 좀 그런 듯...
이상형, 성적 취향은 현재 너의 무의식, 심리, 스트레스 상태를 대변하기도함..예컨대 난 자존감 낮을때는 여자 다리, 발이 좋았고 가슴운동할때는 가슴큰여자, 스트레스 받을때는 자존감 높고 여유로운여자가 좋았음.
여성성을 드러내고싶거나 연약해보이고싶거나 강한 남자에 끌리거나 하는것도 자연스러운 순간임 그런걸 푸는게 연인간의 롤플레이이고ㅇㅇ 글쓴이가 채찍들고 호피무늬입는값보다 남친한테 속박 플레이 당하는게 훨씬 정상이라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