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에 죽은 단짝 오늘 보러가려고 한다난 아직도 걔 말고 친구가 없어서 외로워질때마다 생각이 많이 남
그리고 그 친구는 왜 훌쩍 가버린건지도 모르겠다
갓 스물 됐을때까지도 우리 의지하면서 이겨내자 으쌰으쌰 하면서 같이 공장 뛰고 그랬는데
왜 그렇게 혼자 서둘러서 간건지 모르겠다 힘들었으면 나한테 뭔가 말이라도 해줄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오늘따라 더 많이 들고... 이젠 슬프지는 않지만 추억 하나씩 꺼낼때마다 우울해지는건 여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