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가 논리적인 인간이라 생각하고 논리적인 것을 하지 않을 때는 있어도 논리적이지 않은 것을 하는 경우는 없음. 근데 이게(제목대로 살지 않는 것) 건강하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논리적으로 설명을 못하겠음. 내가 10초 후에 갑자기 심장마비로 죽을지도 모르고, 근데 이런 건 걍 확률 상 존나 낮으니까 그렇다 쳐. 미래의 내가 지금의 나랑 같을 줄 어떻게 아는거야?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경 안 쓰고 그냥 살아갈텐데 이게 한 번 의문이 드니까 답답해 미칠 것 같음. 운동을 하든 공부를 하든 뭘 할려 해도 저 논리에서 막혀버림. 원래도 게을러서 설렁설렁 했던 걸 아예 중단해버리게 됨 결국 지금도 과거처럼 다 순간순간으로 지나갈텐데 당장의 쾌락만을 쫓아 살아가는게 논리적으로 맞는 것 같음
지금의 나도 이전까지의 이 삶의 기억을 가지고 1초 전에 태어난걸지도 모름. 존나 정신병 같긴 한데 반박을 못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