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모든 걸 적기엔 내용도 길고 그러면 읽을 사람도 없어질테고... 하지만 좀 길거야.

우선 우리 아빠는 사회적으로 보면 자기 건물, 과거의 영광(전성기 때는 돈 꽤 잘 벌림), 현직 이사장 등

자기 자신에 대한 자부심이 좀 큰 사람인데... 사람이 정신적으로 건강하지가 못 해.

일을 마치고 오면 집에선 98 % 이상이 그 얘기야. 모든 게 자기 자랑으로 결론이 나. 그런 행동이 이제 최소 20 년은 됐어. 알코올 의존도 좀 있고...

거기에 사람과의 대화법을 몰라. 대화의 98 % 가 남 지적이야. 남을 위하는척... 하는 지적이야. 그리고 그 지적이 진짜 남을 위할 때도 있겠지만 다 듣고 보면 자기가 편하기 위한 지적들이야. 예시를 안 들면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라서 들게.

내가 아버지 회사에 출근하는 입장이라 출근했을 때로 예를 들면 잠깐 자세가 나쁘게 있으면 지적을 받아. 언제 어느 때건 말임. 사실 회사에서 완전 편안하게 있는 경우도 없고... 그냥 사람이 한가지 자세로는 못 있으니까 매번 다른 거 뿐인 거거든.

집에서도 그래. 다리를 떨어도 안 되고 등.
회사에서는 남의 눈이 있으니까 지적하는 거고 집에서는 내 생각엔 그냥 지적이야. 자기가 하고 싶으니까 하는 거야. 이건... 남을 위한 것도 아냐. 그냥 사람을 통제하고 싶은 거야. 남이 항상 자기 말을 들어야 하는 거야.

음... 그러니까 대화의 시작 자체도 지적으로 시작해서 대화 자체를 거부하게 돼. 본인도 그걸 아는 기분이 들고. 상대를 우선 기분을 상하게 해야만 하는 사람인 것 같아. 그러고 상대가 나쁘게 느끼면 그 때는 또 바뀌어. 패턴이 같아. 그 때서야 죄책이 드는 건지 뭔지는 몰라도 정상적으로 바뀌어.

머리가 길면 머리를 깎아야 되겠다고 해. 사람이 머리를 기를 때도 있고 깎으려고 생각 중일 때도 있고 그런 건데 말임. 밥 안 먹고 다른 걸로 배 채우고 있으면 밥을 안 먹고 왜 그런 것을 먹느냐며 바로 이어서 그런 걸로 배가 차니하는 식임. 그러니까 완전 공격 하는 거는 명백한 시비니까 뒤에 조금 붙임. 말의 의도를 잘 모르게 하는 거야. 밤낮 바뀌지 마라 등. 안 좋잖아 하는 거야. 왜 저런 말을 할까 ? 하는 생각 들어서 해보면 또 자기 필요에 의해서야.

이어서, 성향을 보면 알겠지만 명령하는 거야 당연하게 있고 남의 의존도가 매우 높아.
세상 강한척 하고 살지만 마음이 따로 노는 사람이야. 직원도 선 넘어도 끝까지 못 자르고 그런 것 보면.
또 일적인 측면에서는 공무원 상대로든 자기랑 계약하는 상대자건... 너무 공격적으로 하니까. 자기는 자기가 실력있어서 그렇게 한다고는 함.

의존 관련해서는 자기가 해보려는 게 없어. 물론 사람이 자기가 약한 분야에 관해선 다 그런 건데... 최소 상대가 전문가거나 그걸로 돈을 버는 사람이면 전적으로 믿지는 않아도 티는 안 내야 하는데 미리 불안에 해.
불안을 현실로 만든다는 게 딱 맞을껄 ? 상대가 사기칠까봐 너무 염려하는 나머지, 그런 상황을 스스로 만드는 거야. 이게 불가능할 것 같아도 실제가 그래.

컴퓨터 문제든 어떤 문제가 터지면 다른 사람을 괴롭게 해. 보통 보면 뭐든 미루다가 그렇게 돼. 중요한 건데도 진짜 터지기 전까지 미뤄서 터지면 이제, 전화를 받을 때까지 현재 시간이 몇시건 하는 거야. 출근 전 시간이든 퇴근해서든 자기보다 사회적인 지위 또는 나이가 적거나, 친인척으로 예로 들면 위계가 자기보다 낮으면 배려 같은 거 없어. 그냥 곧장 와야하고 반응하고 해줘야 해. 평소에도 그래. 자기가 어떤 주제로든 말을 꺼내면 대답 안하면 응? 하고 한 번 더 물어. 그게 1 초라도 지체되면 그래.

이 모든 게 자기 협회의 회장님이나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님이나 그런 사람들에겐 그런 기질 싹 사라지는 게 아닐까 추정은 하고 있어. 자기 스스로는 대통령한테도 안 쫀다고 말하고 다니기는 하는데... 가까운 사람들의 생각은 다르니까. TV 를 너무 자주 접하고 자기보다 못한 사람들만 자기가 대장격으로 이끌고 다니고 하니까 자기가 아는 세상이 전분 줄 알아. 더 나은 사람하고는 교류도 안하고 해도 잠깐일 뿐이야. 깊게는 안 돼. 자기보다 못하다고 여겨지면(소득이나 지위) 가르치려 들고, 상대 감정 고려 안하고 하는 것도 있고, 자기는 잘 되라고 했다며 포장 해. 더 위에 있다는 기분을 받고싶었을 뿐인 것 같아.

외가는 자기보다 지위 낮은 사람들밖에 없으니까 외가 사람들 대부분이 우리 아빠에게 고통 호소했어. 자녀(나를 포함)들도 전부 외가에게 맡겼었고... 외할머니에게 자람.
외가 사람들에게 전부 의존 했었으니까 자기는 일만 하고도 살 수 있었고, 흥하는 시기도 왔었던 거야. (외삼촌 피셜에 의하면) 양육도, 직원 채용도 외가 사람 쓰고... (물론 완전 남도 같이 쓰임.) 온 외가 사람들 괴롭힌 거야.

무튼 종합하면 멀리서 보면 좋은 사람처럼 보이는데 실상은 진짜 개판이야. 자기도 자영업자면서 다른 업자들에겐 흔히 말하는 진상이고.
심지어 요즘 느끼는 거는 손님도 이겨먹으려 해. 결과물 잘 나왔으면 오히려 손님이 잘 나왔다는 말, 고맙다는 말 나오게 유도 해. 잘하는 집이라는 말 미리 던지는 것도 그렇고... 진짜 총체적으로 난국이라서 글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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