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소시오패스가 뭔지 잘 모름 근데 내가 예전에 경험한게 소시오패스였던것 같아
고등학교때 A 라는 애가 전학 왔음 ( 편의상 A ) 아파트도 옆동이었음 ㅋ
근데 이상한게 내가 다니는 무리들 틈 사이에 자꾸 낄려고 함
전학 왔으니 진해칠려는건 알겠지만 억지로 친해질려고 하는게 꼴보기 싫었음 그래도 당시에 선생님이 ( 내가 반장이라서 )
전학생하고 친하게 지내라고 해서 같이 놀아줌 ... 문제는 어느 순간 부터 내가 뭘 하면 다 따라함
내가 A 신발을 산다 그럼 다음주에 똑같이 신고 옴
우연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내가 A 가수가 좋아서 CD 를 사면 똑같이 듣고
또 A 가수가 좋아서 기타를 배우면 똑같이 따라함
다 우연히라고 할수도 있는데 너무 튄다고 할까
학원도 따라 다님 A 영어 학원 다니면 똑같은 학원
A 수학 학원 가면 똑같은 학원
뭔가 이상함 내가 잘생긴건 아닌데 고등학교때 고백을 받은적이 있음 ( 구라 아니고 ㄹㅇ ) 옆 학교 여학생한테
근데 나는 별로 연애 감정 이런거 없어서 친하게 지내자고 해서 그 친구한테 친하게 지내자고 했고
친하게 지냈음 근데 A 가 좆나 개지랄 했다는거임 ( 친구한테 들었음 ) 잘생기지도 않은 애가 뭐가 잘나서 고백 받았는지
모르겠다고 좆밥 새끼가 여자한테 고백도 받고 좆나 꼴받는다고 주제에
학교에서 반장도 하고 꼴에 별거 다한다고 그 이야기를 듣고 좀 이상했음 아니
A 라는 애하고 딱히 접점도 없고 그냥 어느날 전학오더니 나하고 친해게 지내자고 하더니
어느날 친하게 지내자고 하면서 부터 날 다 따라하고 뭔가 나를 시기하나 ?? ( 여기다 다 적을수는 없는데 참 이상했음 ) 시간이 지나서
그러다 어느날 대학교때 여친이랑 있는데 처음 보는 모르는 번호로 연락옴
뭐지 ?? 모르는 번호지만 그냥 받았음
' 나 기억나냐 누구지 ?? 모른다고 했더니 누구누구 라고 기억안나냐고 하는거임 ( A 였음 ) ' 그때 기억 난다고 했더니
지 이야기만 하는거임 자기는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고 자기 가족들은 뭐하고 있고 주저리 주저리 좆나 떠들어댐
그러면서 본인하고 술 마사지고 강남 어디 어디로 나올수 있냐고
싫다고 지금 여자친구랑 있어서 안된다고 하니까
욕하면서 끊음
이런애들을 뭐라고 하냐
소시오패스는 감정이 없는 사람이야. 그냥 그런애들을 우린 '희 대의 쌉년'으로 부르기로 했고.
소시오패스 보다는 어딘가 결핍된 사람들이 저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