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모솔에 ㄹㅇ 잘생긴건 아니고 걍 길가다 보는 ㅍㅌㅊ의 외모에 키는 180중반? 정도로 좀 크긴함 살은 그닥 없어서 ㅍㅌㅊ
보닌 이번년도 남자 21살이고 대학교 재학중이며 학과 학생회를 하고있는데 같은 학생회(여자 21살인데 재수해서 1학년)이랑 학생회 회식에서 말을 몇번 나누다가 다른테이블로 이동했음.
그 이후로 학생회 회의할 때마다 걍 평범하게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한테 간단하게 인사하고 수다떨고 회의해왔다가 어느날 연락이 왔음 ㅇㅇ 지가 심심하다고 놀아달라는식으로 연락이 왔고 카톡하다보니 혼영볼까 고민이다 어케생각하냐 이렇게 말하길래 음 그런가보다~ 하면서 보러가라고 하니까 같이보자 시전;
1시간동안 매달리길래 짜증나고 카톡 씹어도 달라붙을거같아서 한번만 같이 봐주고 마음 떨궈야지 하고 약속장소로 가니까 미니 스커트입고 기다리고있음 ㅋㅋ 쨋든 영화 한편보고 카페가서 1시간반? 수다떤듯 그러고 역 가는게 비슷하길래 같이가다가 역 다와서 서로 집으로 헤어짐.
그 이후로도 만나자고 연락와서 싫다 귀찮다 나는 연락을 자주 안하는 성격이다 선을 그어도 자꾸 들이대서 불려서 나간 적이 꽤나 있음. 그러다가 내 짐작대로 주위 사람들이 그 여자애랑 다닌걸 알고나서 서로 사귀라고 놀리고 어떻거든 나랑 그 여자애랑 붙히려고 해왔고 학생회 mt갔을 때 내가 펜션에서 바람 쐬려고 나오면 따라 나오고 들어가면 따라 들어왔음.
그 일이 있고나서 며칠 뒤에 카톡으로 내가 오해하고 있으면 좋겠다 나는 사귈생각 없고 친한 친구로만으로 지내고싶다 하니까 전화 가능하냐고 하길래 알겠다고 했고 전화를 받자마자 울더라 씹... 잠시 가능하냐는게 50분...
그 이후로 내가 선톡을 안하니까 여태까지 안해오다가 종강했는데 밥 한번 먹자고하길래 싫다고 돌려말했는데 못알아먹어서 단도직입으로 싫다 말하니까 알겠다 미안하다고 함.
근데 더 걱정되는건 오늘 학생회사람들끼리 1박2일로 놀러가기로 약속했는데 그 여자애도 있어서 어찌할지 고민이고 나머지 하나는 인스타를 보면 옛날부터 어두운 배경에 해골, 뼈 그려진 가방이나 옷, 휴대폰 케이스를 즐겨 쓰길래 왜이리 애가 어두운걸 좋아하는지 모르겠다고 생각들고, 만약에 이번어 놀서갈 때 다시 들이대면 어떻거 반응해야할지 모르겠다....
요약: 학생회 여자해가 대쉬했다가 미안하다 연애할 생각이 없다 선그었고 종강 하고나서 밥먹자길래 싫다고 선그었는데 오늘 점심쯤 학생회 사람들이랑 놀러가는더 그 여자애도 포함이라 걱정된다... 또한 여자애가 해골, 뼈 이런 가방이나 옷, 폰케이스 들고다녀서 밝은거 좋아하는 나랑 정반대라는 글
긴글 읽어줘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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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여지 안 주면 알아서 포기하던데
은근재밌다. 여자애 이쁜구석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