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원래 사이가 안좋아서 어렸을때부터 부부싸움을 보고 자랐었다. 그래도 이혼은 안하시고 살았는데 이번에 크게 싸우고 이혼 한덴다. 엄마는 항상 이혼한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살았어서 이번에도 그냥 넘어갈줄 알았다. 그런데 서류도 작성하는거 보니까 좀 불안해왔다. 나한테 너는 엄마랑 살래 아빠랑 살래 물어보는데 너무 고민이다…우리집은 삼형제다(언니,오빠) 나는 엄마랑 더 친근하고… 근데 아빠랑은 진짜 어색하다. 아빠가 매우 엄한 편이여서 우리는 아빠를 썩 좋아하진 않는다. 다 같은 마음이였는지 셋다 엄마랑 살겠다 하는데 셋중 한명은 양보해야하는 상황이 왔다. 엄마가 혼자서 삼형제를 다 책임지기에는 경제적비용을 무시 못한다.    너무 서론이 길었다. 

그래서 본론은 엄마랑 살면 경제적으로 매우 부족하게 살지만 마음은 편할것이다. , 아빠랑 살면 경제적으로 부족하지는 않으나 마음은 불편할것이고….. 하….너무 착잡하다… 난 어떻게 하면 좋을까ㅠㅠ 이런 중요한 시기에 이혼한다는 부모님이 너무 원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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