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도 엄마 히스테리 도져서 또 한탄하면서 나온 말인데
내 의문점은 그거임
1 왜 자기 한달에 한번 병원가서 약타오는데 보호자인 당신(울아빠)은 안따라오냐??
> 근데 맨날 물어보면 혼자 갔다온다고 함, 아빠가 같이 갈까 물어봐도 혼자간다고함, 가자고 물어보는것도 한두번이지
몇번을 물어봐도 퉁명스럽게 혼자간다고 하니 이젠 걍 가든말든 말하는것도 지침
1-1 명절때 당신 사촌동생부부 보기 싫다, 본인 흉보고 그랬는데 왜 뭐라고 안하냐? 그거땜에 10년째 우울증 약먹는다
> 울엄마랑 그쪽 가족이랑 일년에 얼굴 한번 볼까말까하고 봐도 말도 안섞을 빈도로 왕래하는데 그게 그렇게 상처받을 일인가?
2 동네 체육회 활동 하면 바빠서 연락못할수도 있는데 왜 매번 전화해서 숨막히게 하냐
> 아니 끼니때나 밤늦게까지 아무 말없이 어디갔는지도 모르면 전화해서 물어볼 수 있는거 아님??
엄마가 맨날 한탄하는게 이 레파토리인데 아니 전부 다 남탓이야 왜 안해주냐 왜 이해안해주냐
그러면서 집에와도 말도 안하고 뭐 물어봐도 짜증만 내고 아빠랑 나한테 뭐 어쩌라는건지 도대체 해결책을 모르겠음
1번은 나도 모르겠고 1-1은 너가 지독히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봐야 이해를 할수있는건데 칼로찔러죽이고 싶을정도로 존나게싫은사람은 1년에 한번보는거면 많이보는거다 평생 안보는게 맞다 2번은 너가 전화대신 카톡남기면 해결될거같은데?
2번 - 나는 뭐 하도 그래서 늦게오건말건 전화받건말건 걍 퇴근하고 오면 내할일 하면 그만인데 아빠는 엄마가 먼저 연락안하는걸 도통 이해가 안가나봄 걍 아빠한테도 신경끊으라 할까
아빠가 늦게 들어오면 엄마는 어떻게 반응함?
나랑도 비슷하네... 갱년기 초기일수도있음... 짜증낸다고 짜증내지만말고 이야기 들어주면서 박쥐같이 행동해야지 뭐... 엄마가 아들딸한테 하소연하는건 내잘못이어도 내편들어주는건 자식뿐이야 라는 믿음때문일텐데 거기서 팩트폭력하면 엄마들은 더 침울할거야... 늦기전에 쓰니도 엄마편 들어줘...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