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내가 사이가 엄청 안좋음. 먼가 이유는 많음. 내가 지금 고2인데 중학교 2학년 이후로 밥도 안해주시고 중2땐 옷 빨래도 안해줬었음. 그냥 엄마라는 이유로 내게 되게 권위적이였음. 맞은 적도 많았고 내가 때리는거 막을정도로 크니깐 아예 내 앞에서 냉장고에 자기 머리 박고 소리 지르더라 가족끼리 외식하는데 갑자기 너같은 딸 낳은거 후회한다 너 임신했을 때 낙태하려고 했는데 니 아빠가 노트북 사줘서 낳았다 이러던데 쫌 그랬음. 솔직히 모성애가 없는거 같음. 어릴적엔 엄마가 장본 우유를 마시면 우유 사다놓기 힘들다고 화내더라 마시지 말라고 근데 이해함 우리집이 4남매임 근데 언니가 집안일 거의 다 하고 엄마가 밥을 차리는것도 그냥 집안일도 해봤자 청소기 돌리기 정돈가.. 근데 내가 저번에 엄마가 사놓은 재료로 요리 해먹으니깐 내가 먹을려고 사왔는데 왜 니가 처먹냐고 뭐라 한소리 들은 후론 쫌 그랬움 한 겨울에는 갑자기 옷 다 벗고 집 나가라길래 그대로 옷 얇게 입고 맨발로 집 나감 소름돋는건 내가 친구집 못가게 하려고 내 핸드폰으로 계속 전화 걸었다가 끊었다가 걸었다가 끊었다 이것만 계에속 반복했음 구리고 시간 지나서 내가 집 들어가서 방문 잠그고 있었는데 문 따고 들어가서 발로 밟으면서 개때림 학교 선생님들은 나같은 딸 있으면 참 좋겠다 부모님이 좋아하시겠네 하는데 우리 엄마만 유독 소리지르고 화내고 그랬음 나를 정신병원에 보내야 한다 그럼 우리 아빠랑 이모부가 우리 엄마 정신적으로 쫌 어린거 같다는 말 하고 그런거 보면 나 혼자 엄마를 이상하게 생각하는건 아닌거 같음 그냥 인간관계에서 결핍과 외로움, 피해망상등으로 힘들때마다 엄마탓같음 아무래도 가정환경때문에 내가 이렇게 힘든거 같아서.. 이렇게 남탓 하는 나도 내 자신이 별로임.. 아빠는 엄마랑 어린 동생때문에 이혼을 못함 그래도 나는 아빠라는 믿을만한 사람이 있어서 다행임 솔직히 어린 남동생은 진짜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거 같음 학교 선생님한테도 전화가 옴 학교에서 적응을 못한다고 또래 애들에 비해 너무 정신연령이 낮음 그리고 언니도 되게 정신연령이 낮음 그래서 엄마한테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옆에서 집안일 하는 언니가 너무 불쌍함 오빠는 그냥 잘 모루겠음 남탓을 너무 함 분명 내 기억속 오빠는 착했었는데 맨날 뭐만 하면 아빠 탓함 그냥 말이 안통해 너무 답답해 우리 가족 돈 없어서 힘든데 알바해서 번 돈 몇십만원을 넷상에서 알게된 사람한테 빌려줬다가 돈 못받음 가족한테 주는건 바라지도 않음 집도 돈도 없는데 차라리 자기 맛있능거라도 먹던가.. 그래놓고 아빠한테 돈달라고 함.. 자기 공부 안하는것도 다 아빠 탓임 아빠가 비싼 학원 비 내면서 보내줬을 땐 학원 빠지고 피시방 갔으면서 그냥 너무 우울함 아빠는 또 바람피는 중임 근데 난 집안꼴보면 이해해 엄마가 저 모양인데.. 우리 엄마 내가 글로는 다 못적지만 너무 이상해 생각하는것도 이상해 중학교때 심리검사 위험나와서 위클래스 선생님과 이야기 해봤는데 내가 엄마한테 연락하지 맣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해가지고 엄마가 쌤한테 가서 한 말이 내 딸 영악해가지고 수업 안하고 맛있는거 먹으면서 놀려고 일부러 안좋게 체크한거다 라고 말했대 심지어 이걸 나한테 자랑하듯 말했어 내 인생이 좋은 부분이 단 하나도 없어 인간관계도 주변에 이상한 친구들이 많아서 상처 많이 받았고 돈도 없고 가족도 이상하고 공부도 안되고... 내가 학원 특강 들을려고 알바까지 하면서 돈내는데 정말 속상했어
행복한 순간이 생기면 그냥 무섭더라 이렇게까지 행복해도 되나 생각하면 생각하기 무섭게 바로 끝도없이 불행해지고... 인과응보라면서 도대체 내가 뭘 어떻게 잘못했는지 모르겠어 하하
행복한 순간이 생기면 그냥 무섭더라 이렇게까지 행복해도 되나 생각하면 생각하기 무섭게 바로 끝도없이 불행해지고... 인과응보라면서 도대체 내가 뭘 어떻게 잘못했는지 모르겠어 하하
- dc official App
밥 한 번 사줄게 - dc App
말만이라도 위로가 되는거 가탕.. 고마워 - dc App
니가 좋아하고 하고 싶은걸 찾아봐 지금 내가 해준 말이 너의 상황을 지금 당장 해결 할 수 없는 방법이라도 나중에는 깨닫게 될거야 나도 그랬거든 한 번 해보자 - dc App
솔직히 요즘 뭘해도 흥미가 안생기고요 재미가 없어여 친구들이랑 워터파크 가서도 재미 없더라구요..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거 열심히 찾아볼게여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요 - dc App
미성년자의 많은 문제는 부모와 가정환경으로부터 결정되는 게 사실이야. 남탓 아니야.
누구보다 1순위를 너로 두고 되는대로 이기적으로 살아 너가 살아야지 너가 제일 중요하니까 힘내라는 말 위로 하나도 안되는 거 아는데 그래도 힘내. - dc App
글을 읽어보니까 그동안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할만큼 힘들었겠다 근데 그건 알아둬 네 잘못이 아니야 그러니까 너무 스스로를 자책하고 불행속으로 몰아넣지마 그리고 지금까지 힘들었던만큼 분명 그만큼 행복할 날들도 많이 있을테니까 지금은 너 자신의 행복을위해 살아 그럼 분명 금방 힘든시기가 끝날거야